음악이야기/노래잘하기 연재
특급 가수들의 필수 발성 아이템, 뒷비강을 알아봅시다
TommyRockVocal
2024. 3.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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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yjP3NVPK1F8?si=5bHgSNVrkj0E4oAZ
비강을 활용하는건 많이 들어 봤을거에요.
앞 비강을 활용하는 것과 뒷 비강 그리고 뒷비강에서 더 뒤로 당겨 부르는 기술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뒷비강은 호흡을 비강 뒷편 비인두쪽 부분을 통해 압력을 형성해서
소리가 둥글게 돌아 나오게 하는 기술인데요.
가수가 되거나 더 발전하는 노래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현우님과 나얼님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고음을 내는 발성은 비슷하다는점!!!!
연습법은 아래를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응~ 으로 잘 당긴 후에 아로 바꾸면서 울림점을 익힙니다.
이때 비강과 구강에 호흡이 함께 뿌려지면서 비강과 구강의 소리가
적절한 비율로 섞인 깊은 비강 ~ 즉 뒷비강을 찾게 됩니다.
1. 파란선
- 응 발음과 발성을 하면 비강길이 열림(연구개 열림)
혀뿌리는 입 뒤천장에 딱 붙어있음
- 응~으로 음을 높이면서 소리를 뒤로 당김 : 호흡이 당겨지고, 성대도 당겨짐)
- 비인두까지 가도록 최대한 뒤도 소리를 끌고 들어와야 함
2. 빨강
- 이때 아로 발음을 바꾸며 발성을 하면
- 혀가 입 뒤천장에서 조금 떨어지면서 비강의 울림에 구강 울림을 섞을 수 있게 됨
3. 노란 선
- 빨강으로 표현한 부분과 노란 부분의 밸런스 있는 소리를
- 비인두 울림점에서 한 번에 내듯 발성하면
- 호흡 - 울림점을 가진 비인두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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