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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래를 연습하고 공연을 할때도 그렇고
다른 보컬들이 장기간의 공연을 할때도 그렇고
성대가 혹사 당하는 상황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왜 이렇게 성대가 망가질까 ? 왜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
많은 고민과 허탈함에 빠지기도 했는데
수많은 경험을 통해 또한 그럴때 마다 고민하며 발견한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성대에서 소리를 낼것인가 성대 위로 호흡을 뽑아서 발성할것인가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1. 많은 남성들은 묵직한 소리를 내고 싶어 하는데,
그럴때 마다 옳바른 발성 보다는 성대를 짓누르는 스타일로 부르는 경향
성대를 아래에서 위에 까지 전체적으로 계속 사용하는 경향등
성대를 계속 문제가 되는 발성을 하기도 합니다.
2. 이런 상황을 커버해주는게 호흡입니다.
호흡이 성대에 머물러 있으면 성대는 연약하기 때문에 지치거나 문제가 꼭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발성을 할때는 호흡이 성대 위까지 뽑아져 나올 만큼 압축력이 존재해야 합니다.
그런 발성을 익히고 나면 스크래치를 많이 써도 덜(아예 문제가 되지 않는 발성은 없습니다.) 상하게 되고
더 오래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물론 소리더 파워풀 하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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