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권율부대 찬양 예배_새날찬양팀, 데스퍼레잇, 푸른누리교회
온몸이 천근 만근, 눈은 반쯤 감기고 너무도 졸립지만, 지금의 이 은혜를 잊기 전에 글을 정리하고 잠을 자고자 한다.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너무도 훌륭한 새날 팀에 리더로 서있는 내가 참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워쉽으로 헌신해준 충현이, 베스트 드라이버 베이써 대우, 멋진 사회자 선, 힘나게 하는 웃음 경아, 깜 은지 오늘 경아랑 둘이 웃으니 완전히 분위기 좋았음ㅋㅋㅋ, 은지 친구 지원, 키보디스트겸 올라운드 보컬 주현, 주현이 친구 유선 언제나 찬양드릴 준비 된자..간만에 돌아온 은혜 은혜로다~^^ 몸치 길후, 상큼 발랄 민아, 느끼한 웃음 승수, 인기 드러머 혜리, 막둥이 점퍼 지수... 언제나 유쾌하고 의리 있는 덕웅이......^0^* 함께 하지 못한 입관식으로 장교된 귀염둥..
200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