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흡 들여마시기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흡을 왜 잘들여 마시어야 하는지를 먼저 설명을 하고,
그 호흡을 잘 써먹으려면 어떤 발성이 되는지..
그리고 호흡을 유지하는 운동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1. 호흡을 왜 잘 들여 마시어야 하는가?
노래를 할때 호흡은 한 호흡으로, 한통으로 발성과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호흡이 딸리거나 호흡이 받쳐주지 못하면 일명 성대가 뒤집혀 버리기 때문에
소리를 유지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호흡을 내기 위해서는 호흡을 잘 들여마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풍선을 불면 통통한 풍선이 되듯 우리의 몸역시
그런 통통한 통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2. 호흡 들여 마시기 연습방법
(1) 호흡을 모두 뱉는다.
호흡을 모두 뱉기 바랍니다. 풍선이 찌그러지는것과 비슷할만큼
내 모든 호흡을 내뱉으세요..찌꺼기까지..모두..
(2) 그리고 호흡을 들여 마신다..
* 호흡이 복식으로 바로 들여 마시어 지면, 복식에 호흡을 채운후
나머지 모든 호흡의 90%까지 흉식에 호흡을 채웁니다.
* 복식으로 바로 호흡이 넘어가지 않는경우 흉식에 넣은 호흡을 복식으로 끌어 내려줍
니다.
횡경막을 약간 밑으로 내린다는 의식을 주면 복식의 둘레가 부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후 나머지 호흡을 위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채워줍니다.
(3) 들여마신 호흡을 복식의 압박을 이용하며 참는다.
호흡이 입밖으로 빠져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입은 다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횡경막은 내려가는 느낌이며 온몸이 하나의 통처럼 부풀어 오른후
복식의 압박을 주어야 하는데, 명치에서 하나의 호흡이 시작되어 입밖 10cm까지
호흡이 나가는 이미지로 복식에 압박을 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몇가지 과정을 통해 호흡 들여마쉬기를 연습하시는데, 들여 마실때는
스~ 라는 발음에(소리를 내면 안됩니다. 발음만 스~ 하세요) 호흡을 들으면서
규칙적인 일정량을 들여 마시기 바랍니다..
방법 정리 : 1. 호흡을 모두 내쉬고 스~ 하면서 천천히 일정량의 호흡을 들여마쉰다.
2. 호흡을 참되 복식의 압박이 입밖 10cm까지 다다른다는 느낌으로
복식의 압박과 함께 참는다.
(호흡을 참고 압박을 가할때는 처음에는 5초에서 시작하여 호흡이 단단해
지면 대략 60초에서 그 이상까지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퍼 발행은 호흡 내쉬기 연습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평상시 운동(런닝등.)의 중요성과 몸의 유연성과의 관계도 정리를 해보죠^^
연습들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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