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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179

다양한 락보컬 창법 비교 체험, 실습(하현우, 정홍일, AC/DC) https://youtube.com/shorts/zxaDcF9Dn4o?si=atN7hIBojgntpdM6 두성/비성 기반 (+스크래치) : 하현우님 - 물론 흉성 기반으로도 소리를 내시고 - 복합적으로 발성을 섞어 창법을 다양하게 활용하시지만 - 대표적인 두성/비성 기반의 발성 추천 보컬이기에 올렸습니다^^ 흉성 기반 (+스크래치) : 정홍일님 - 흉성 기반의 단단한 소리를 매곡마다, 공연때 10수곡을 부를수 있다는거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너무나 대단한 피지컬과 락 보이스를 장착하신 홍일 형님!! 가성 기반 (+ 스크래치) : AC/DC - 가성 기반 락커들이 꽤 많습니다. - 저도 한때는 진성이 아니면 다 가짜라고 생각했는데 - 요즘에는 가성을 잘 섞어 불러야 진짜 가수란 생각도 합니다. - 그.. 2024. 4. 17.
특급 보컬 정홍일 형님 탐구 : 목 안상하는 흉성 당기기+스크래치 길을 알아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SKvXOSHMzOo 저도 공연때 아주 가끔 쓰는 흉성 당기기 + 스크래치 소리인데.. 어려워서 아주 가끔 포인트 줄때 쓰거나 컨디션 아주 좋을때 사용을 하는 소리인데요... 홍일 형님은 너무 엄청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 소리를 어떻게 저렇게 활용을 많이 하시고 공연에서도 거의 모든곡에서 다 쓰시는지... 대박입니다 홍일 형님!! 흉성 당기기에도 길이 있습니다. 보통 흉성을 생각하면 무조건 밑에서 나는 소리다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흉성부에 스크래치를 걸기 위해서는 흉성부 당기기도 구강의 울림을 확보 한상태의 당기기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흉성부를 경구개에서 연구개 방향으로 돌려 오면서 당겨 내려야 그 상태에서 스크래치를 걸어도 성대가 보호가 됩니다. 자칫 성.. 2024. 4. 17.
당기기, 하강 연습, H(ㅎ) 강세 활용 이유 3가지 https://youtube.com/shorts/YeriFOOKMDc?si=oYn6h_CFu7tJpKyR 당기기는 소리를 당기면서 비강의 울림을 익히고 하강 연습은 높여져 있을 후두를 안정되게 만들면서 고음 성대를 만들기 위한 연습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쉽게 사용하는게 H(ㅎ) 강세 입니다. 이 연습을 통해 1. 비강 활용 2. 소리와 호흡 밸런스 3. 원하는 소리를 끌리지 않게 고음을 발성 하는 목적을 이룹니다. 2024. 3. 22.
특급 락커 신해철, 하현우의 파사지오에서 3옥타브 넘나드는 고음 체험 https://youtube.com/shorts/HvoVt4bvwv4 남성 기준으로 파사지오는 2옥타브 솔/라~ 3옥타브 도/레 정도 까지 영역입니다. 발성 학습자들을 분석하다 보면 3옥타브 이상에서는 가성을 이용한 고음을 내면서 고음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게 됩니다. 물론 필자 역시 그렇게 락을 시작하였고 3옥타브 미,파,솔은 낼수가 있는데 앨범 녹음을 위해 2옥타브 라,시,도의 음역을 중요시 하는 곡에서 어떻게 낼지 쩔쩔매었던 경험에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필자는 곡을 만들면 꼭 3옥타브 미 이상의 음을 넣어 샤우팅을 하곤 했는데 옐로우콘 시절 나름 대중적인 곡을 만들겠다고 2옥타브 솔~시 정도의 음이 많이 나오는 곡을 만들어 녹음을 하다가 큰 변을 당했던 것입니다. 파사지오 구간이 어려운건 .. 2024. 3. 21.
고음 만들때 얇은 성대로 연습하는 방법 및 소리 발전 활용 단계 설명 https://youtube.com/shorts/8ttu33ULnN0?si=CQlSbAYGB69toYje 1. 얇은 성대 = 가성, 두성을 낼때의 상태 2. 소리의 연결 저음(흉성부) = 원래 두꺼운 성대이지만 저음부터 얇은 성대(가성 or 두성, 두성으로 시작하는게 제일 좋음)로 시작해서 고음까지 그상태로 연결해서 올라가게 합니다. 3. 소리의 발전 호흡 훈련, 호흡 컨트롤(별도 자료 참조)이 좋아질수록 소리는 점점더 단단해지고 성대가 잘 못버틸때 호흡 컨트롤로 두성을 유지할지 흉성을 더 쓸지 컨트롤 하기 때문에 소리는 매우 발달될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노래를 처음 시작했다면 두껍게 소리 지르는 것보다 가성으로 또는 작고 높은 피치감으로 노래를 부르는게 더 발전될 가능성이 큰 이유 입니다. 4. 연습.. 2024. 3. 9.
고음이 안되는 이유를 알고나서 제대로된 고음 개발 방법으로 고음 득음을 해봅시다 https://youtu.be/mOHxiBBrEiU 노래를 처음 접할때 순서를 아래와 같이 1. 고음 성대 : 두성 성대, 당겨진 성대, 얇은 성대 2. 소리에 호흡 싣기, 호흡에 소리 싣기 2가지 방법 3. 고음의 길로 가볍게 고음 내기(소리 연결) 4. 호흡 상압 이용, 소리 포인트 활용 - 호흡의 시작점에서 소리의 끝점까지 밸런스 있게 발성을 하면 - 그 다음음은 다시 호흡의 시작점에서 시작할수도 있지만 - 소리의 끝점(이미 호흡의 압력이 구성된)에서 소리의 길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 그리고 뒷비강을 사용하려면 소리의 끝점을 뒤로 좀 가져와서 소리의 길을 그리면 됩니다. 5. 스크래치등 활용 이런 순서로 연습을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관련되어 영상에 설명을 해두었으니 참조 바랍니다!! 2024. 3. 6.
특급 가수들의 필수 발성 아이템, 뒷비강을 알아봅시다 https://youtube.com/shorts/yjP3NVPK1F8?si=5bHgSNVrkj0E4oAZ 비강을 활용하는건 많이 들어 봤을거에요. 앞 비강을 활용하는 것과 뒷 비강 그리고 뒷비강에서 더 뒤로 당겨 부르는 기술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뒷비강은 호흡을 비강 뒷편 비인두쪽 부분을 통해 압력을 형성해서 소리가 둥글게 돌아 나오게 하는 기술인데요. 가수가 되거나 더 발전하는 노래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현우님과 나얼님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고음을 내는 발성은 비슷하다는점!!!! 연습법은 아래를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응~ 으로 잘 당긴 후에 아로 바꾸면서 울림점을 익힙니다. 이때 비강과 구강에 호흡이 함께 뿌려지면서 비강과 구강의 소리가 적절한 비율로 섞인 깊은 비강 ~ 즉 뒷.. 2024. 3. 1.
[호흡 상압과 소리 포인트 활용법] 호흡 시작점 + 소리 끝점 https://youtu.be/1gz8VjX7ZAU 1. 호흡으로 발성 하기 필수 - 호흡의 시작점 - 횡격막 윗부분이 호흡의 시작점 2. 소리의 끝점 활용 - 호흡의 시작점에서 소리의 끝점까지 밸런스 있게 발성을 하면 - 그 다음음은 다시 호흡의 시작점에서 시작할수도 있지만 - 소리의 끝점(이미 호흡의 압력이 구성된)에서 소리의 길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 그리고 뒷비강을 사용하려면 소리의 끝점을 뒤로 좀 가져와서 소리의 길을 그리면 됩니다. 3. 이미지화 설명 - 파란색은 소리의 음높이 변화 - 붉은 색은 소리의 길의 변화 이렇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 2. 23.
발성 실습 및 연습 : 호흡 압력과 소리 포인트 활용법 https://youtube.com/shorts/hYp8Xnm0l50 A tale that wasn't right 곡의 후렴구 부분은 고음 연습하는데 너무 좋은 음높이와 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In my heart, in my soul I really hate to pay this toll" 이부분을 연습할겁니다. 악보상으로는 A4 B4 C5, A4 C5 B4로 In my heart, in my soul 이부분을 부르지만 1. 연습에서는 +0.5Key를 하여 A#4 C5 C#5 In my heart를 부르고 숨을 쉰후에 A#4 C#5 F5 In my soul을 부르며 3옥타브 F 까지 연습을 합니다. 특히 호흡의 압력과 소리의 밸런스를 맞춘 상태에서 소리의 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Point1, P..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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