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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이란/발성법

[발성 정리 4. 고음] She's gone도 부를수있다! 고음 내는 연습법(중음 포함)

by TommyRockVocal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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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gone 같은 노래는 

힘으로만 부를수 있는 곡이 아닙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정도의 초고음 까지 연습할 필요성은 잘 못느끼지만

그래도 낼줄은 알아야 보컬의 실력이 늘수 있는바

 

할줄 아는데 안하는것과

못하는것의 차이가 있으니 할줄 아는 정도까지는 연습해 보기를 바래봅니다. 

 

https://youtu.be/el_n7BLGUHs

1. 고음을 가볍게 낼줄 알아야 합니다.

힘으로 윽박 질러 내는게 아니라 울림점의 울림(공명)을 이용하고

호흡의 압력으로 그 소리를 내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저음 부터 연습해서 고음으로 연습할수도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거꾸로 고음 연습을 하면서 중음 저음까지 음감을 찾을수 있는 연습법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2. 가성으로 소리의 길을 느낀후 -> 가볍게 진성으로 그 울림점을 울려 봅니다. 

성대에 집중을 하게 되면 목을 쪼이게 되는 나쁜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바

울림의 포인트만 먼저 생각하기 바랍니다. 

 

1) 연구개의 울림 포인트

2) 호흡의 길과 소리의 길

   호흡은 눈앞으로 그 압력이 나와야 합니다. 

   소리는 그 호흡의 포인트로 지점으로 나오지만 둥글게 두성을 지나 눈앞으로 나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3. 중음도 가볍게 낼수 있는 그 감을 찾게 됩니다. 

 

 

# 득음 하는 연습법 참조

 

보컬 강좌, 발성법을 알아도 연습을 해서 득음, 목청이 트이지 않으면 따라하기도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연습하는지를 알고 연습하면서 득음하기를 바라며

득음하는 추가 방법 전해 드립니다. 

 

첫째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낼수 있는 중음정도를 선택해서 
아~ 해보시고, 피아노 건반 또는 기타, 또는 vitual piano를 찍어서 
그음을 알아 보세요..

 

만약 그 음이 2옥타브 '도'라면 
도를 시작으로 도 10분 레 10분 미 10분 이렇게 발성연습을 해보기 바랍니다.

 

1. 도 : 아~ 한호흡으로 하시는데, 보통 10초에서 30초 정도 개인마다 다르게

         하실수 있을거에요.

 

        피아노에서 '도'를 누르신후 그 음을 기억하시면서 아~~ 발성하시는겁니다.      

 

 

 처음에 목에 뭔가 낀거 같기도 하고, 답답하게 소리가 밖으로 나오지 않을수도 있어요.

 개의치 마시고 10분간 하시기 바랍니다.


2. 레, 미 : 똑같은 방법으로 아~ 를 반복해서 10분을 채우세요.

 

이렇게 도,레,미를 발성하신후에(남성기준 : 여성의 경우 예를 들어 2옥타브 미가 편하셨
다면 미파솔.. 정도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동일.)

피아노나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습관을 갖으세요.
목을 푼다고 하죠. 그 기억을 오래 갖고 있게 되면, 목을 풀지 않았더라도 그 기억을 통해

공연 직전에도 어떤 발성을 할지 기억하기 쉽습니다.

매일 매일 이 연습을 하세요.. 한마디로 한음 오래 끌기라고 할수 있는 연습법입니다.
매일 하다 보면 안될 경우가 많겠지만, 어느날에는 나도 모르게 힘이 붙고, 파워풀하게
발성하실때가 옵니다. 그때를 기억하셔서 잊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물론 다음날이면 다 잊어 버리고 잘 안될거에요.
이런 연습의 반복을 통해 여러분의 몸은 소리를 익히게 됩니다.

 

 

이론적으로 배우신 것을 토대로 해보세요. 소리의 길도 체크해보시고.
만일 2옥타브 솔정도의 소리를 내려면 그동안 2옥타브 솔을 냈었던것을 되짚어 보면,

그 울림점을 찾기가 쉬울거에요. 그렇게 한음한음에 대한 감을 늘리다 보면,
전체적으로 자신감도 배가가 될겁니다.

 

이 연습후 노래를 연습하는 이유는, 이 연습이 목을 뚫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 기억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서 입니다.

 

연습을 도,레,미 정도 하시고 나면 어느날에는 너무 쉽게 이 소리를 내게 될때가 있어요.
그때는 도,레,미,파,솔,라,시,도 도까지 주욱 계속 해보기 바랍니다.

 

필받는날에는 3옥타브 레, 미, 파소리까지 막 발산해보는거에요.

옳바른 발성을 터득하게 되면 모든 호흡을 3옥타브 레라는 소리를 내기 위해
그 호흡 모두를 사용할수 있게 되는겁니다.

 

잘못된 발성의 경우는 호흡을 전달하면 목이 뒤집히거나, 왠지 호흡이 더 불편할경우
그런경우는 목을 사용해서 부르는거기 때문에, 옳은 발성이 아니라 생각하면 됩니다.

소리의 길 강의를 토대로, 비성, 두성등도 응용해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영상을 참조해서 실습해보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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