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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음악이야기

국카스텐 하현우 이전과 이후로 나눠지는 락음악계

by TommyRockVocal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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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RcDKylr_n0

락음악계에 종사?했었던 사람으로서 

국카스텐 하현우의 등장은 락음악계에 희망을 선사했다 생각합니다. 

 

Dance, 화려한 음악/춤/무대 그리고 R&B와 Soul 음악이 대세가 되어 가던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 국카스텐의 하현우.

 

김경호, 박완규, 부활, 시나위, 블랙홀 등이 그전 세대를 수많은 도전과 노력으로 

이끌어 왔다면 

 

초고음부터 중음, 저음 그리고 초저음 까지 대중의 귀를 흘릴 만큼

완벽한 그의 목소리는 락음악에 대한 매니아층의 벽을 허물었습니다. 

 

국카스텐의 음악과 복명가왕의 음악대장의 음악적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의 완벽한 목소리를 더욱 멋지게 해주는 국카스텐의 음악에도 큰 기대를 하게 됩니다. 

 

 

기억에 남아 있는

Rock Band or Vocal

국카스텐, 더크로스, 권인하, YB, 김경호, 부활, 박완규, 블랙홀 등등

B612, K2, Bank, 시나위, 티삼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백두산,

김수철, 김바다, 김종서, 임재범 etc

 

이렇게 많은 밴드중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가 얼마나 눈에 띄나요?

 

Major 기획사가 원하는 Style이 아닌

Rock Band에서 살아 남기란

 

1.기초 다지기 : 2~3

2.언더 그라운드 약 3~5or 기획사 생활 3~5

3.앨범 발매 활동 1~3

4.2집 낼 확률 00%

 

약 3%의 Rock음악시장에서 Major 기획사가 원하는 Style이 아닌

Rock 음악의 독특한 색깔!!

 

그걸 좋아하는 매니아!!

 

국카스텐과 같은 실력을 갖추기 위해 대략 10여년의 실력 가꾸기 시간이 필요합니다.

10년을 갈고 닦아도 안되는 사람이 더 많다면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보다 힘든 이 실력의 완성자들이 

한국 음악계에서 제대로된 대접을 받게 할수 있도록

음악계 전체와 팬심이 움직여도 되지 않을까요?

 

음악계를 바꿔 버린 초고수의 등장

Clean Voice : 가녀린 미성의 발라드

R&B : 흉성을 기반으로한 Soul

Dance & 화려한 무대

>> Rocker, Rock Band 들의 끈질긴 실험
     (
김경호, 박완규, 부활, 시나위 등)

>> 하현우의 Major 무대 등장

 

국카스텐은 2003년 데뷔하여 2012년 나가수 2016년 복명가왕 음악대장 하현우를 통해 

현시대에 더 크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Rock 음악 시장에 혜성같이 등장한 국카스텐을 만난 여러분들도 

많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들은 2003년 데뷔 이전에도

각각 여러 활동을 한 베테랑인데 말이죠.

 

아무튼, 많은 대중에게는 2010년 쯤 부터 인식이 되었을 국카스텐!

 

하현우를 보유한 이 실력자들을 가만히 두면 안됩니다.

정말 이들이 성공해야 한국의 Rock시장이 성장합니다.

 

 

고음 병이라 욕먹던 시대에

초고음으로 눌러버린 실력자

그러나 그의 실력은 고음만 잘하는게 아니라

저음, 중음, 호흡 등 매우 탄탄한 실력이 통했던 것

 

음악대장 하현우의 실력은 고음만 부르려 하면 고음병이라 놀리던 시대 자체를

무너뜨려 버립니다. 

 

그런 하현우가 속한 국카스텐!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 두근두근 떨립니다. 

 

 

Rock Vocal의 변천사

두성 Voice, 흉성 Voice, 스크래치 샤우팅

대중가요 가능한 Vocal(이승철, 임재범, 부활, 김경호, 박완규 etc)

하현우님이 한일 : Rock Band의 진정한 실력 + 교과서적 소리의 모든것
Queen
과 같은 역할의 하현우 그리고 국카스텐!!

 

하현우의 보컬 분석은 다른 글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여전히 실험적 음악을 하는 국카스텐

국가스텐 X, 국카스텐 O

포기하지 마세요 더크로스 이시하, 김혁건

이시아 X, 김혁권 X

 

60살에도 Rock 할거 같은 김경호, 박완규

여전히 아름다운 밴드 YB Band, 부활, 시나위

이미 대단한 조용필, 임재범, 권인하 대부님들

그리고 앨범도 못내보거나 2집을 못내본 수많은 밴드들.

Rock을 다시 이야기 하는 시대가 된 것이

고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참조 바랍니다. 

 

수많은 락밴드의 끊임 없는 도전 

그리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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