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님과 나얼님의 3옥타브 고음을 비교해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수들이 내는 고음 테크닉은 동일합니다.

특히 3옥타브를 넘어설때의 소리의 길을 잘 느껴보기 바랍니다.

평상시 앞으로만 내던 소리와 다르게 뒤로 더 당겨지면서

소리의 길이 더 큰 원을 그리게 만들어 집니다.

큰 원 = 호흡과의 밸런스를 뜻합니다.

예전부터 성악을 하시던 분들이 굳이 이런 이미지화를 한 이유는

소리와 호흡의 밸런스를 느낌만이 아니라 아무리 컨디션이 안좋아도,

음향 컨디션이 달라도 동일한 소리를 내기 위한 테크닉으로 발전 시킨것입니다.

소리를 득음하고 나면 더욱 잘 느껴지는 소리의 길!!

그걸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호흡이 얼마나 잘 소리와 밸런스를 이루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하현우님은 3옥타브 D#, D#5

나얼님은 3옥타브 D, D5

입니다!!

AS BRIGHT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