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기도편지]
끝이 보이나요?
우리가
우리의 능력, 지혜,
개인적인 자원의 극한에 다다르면
비로소 그분께서
영광스럽게 예비하신 것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된다.
-팻시 클레어몬트
When we reach
the end of our strength, wisdom,
and personal resources,
we enter into the beginning
of his glorious provisions.
- Patsy Clairmont
+ 그렇게 우리는 자주
우리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을 의지합니다.
우리 자신이 완전히 고갈될 때
우리는 하나님께 그분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그보다는 어떤 일의 시작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합시다.
So often we rely completely
on our own resources.
When we are totally depleted
we ask God for His deliverance.
Let’s instead ask God for His empowerment
from the beginning of any task. +
[미카] 우리가 가끔은 너무 힘이 들어 쓰러질때가 있고, 지금까지 해온 많은 성과들을
되돌아 보며 새로운 도전을 하기 전에 많은 두려움과 부담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깨닫게 된것은 지금까지 내힘으로 열심히 했다고 했던 많은 일들이
내 능력만 믿고 다시 이루려 하는 순간 매우 큰 벽처럼 느껴졌고, 너무 두려워서
용기조차 나지 않던 그순간 하나님의 동행을 느꼈습니다.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동행이 있었기에 내 능력 이상의 능력을 통해 많은 일들이
이루어 졌구나라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오늘 한몸기도편지를 보는 순간 이런 일들이 크리스챤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고 있고 체험하는구나란 생각에 글을쓰게 됩니다.
경험을 해보지 않고서는 도저이 믿지 못할 이 말들, 저에게는 매우 큰 힘이 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인생도 두렵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매순간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시어
여건을 마련해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 주시어 우리를 도우십니다.
믿음안에 이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향기를 풍기는자가 되어서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
원합니다.
크리스챤의 이름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보혈로 영원을 선물받은 자로서..
찬양하는 자로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의 [한몸 QT]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2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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