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2] 윌리K팀 Opps! I did it again 빈센트, 윌리K 오열할 수 밖에 없던 이유

https://youtu.be/OU42tFr-YuQ

 

윌리K팀 Opps! I did it again 빈센트, 윌리K 오열할 수 밖에 없던 이유

크랙샷 빈센트님(윤근수 87년생)이 부른 노래중 여성 보컬의 곡에서 더 좋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

 

그리고 노래로 표현하는 실력

 

오페라의 한편을 보는것과 같았습니다.

참가자들도 역시나 함께 시청중입니다.

 

싸이언이 빠진 베이스의 자리를 기타와 피아노의 Base 음으로 커버를 하며

보이는 무대와 듣는 무대를 최고로 연출하였고

오은철님의 합세는 더더더 장대한 스케일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크랙샷 + 오은철 조합이 최고의 완전체로 보여집니다. 

 

전체적인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느리고 빠름

고음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저음

강과 약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

이런 무대 너무나 멋지고 대단합니다!

 

그리고 슈퍼밴드 2에서 거의 처음 빈센트에 대한 보컬 심사평이 유희열님으로 부터 이어 집니다. 

 

특히 긴장하는 빈센트와 윌리 K

 

최고의 찬사를 보내주는 유희열 심사위원 앞에

 

빈센트와 윌리 K는 오열을 합니다.

 

안타깝게도 음악 시장에서 이름있는 프로듀서들은 메탈 보컬의 날카로움을 싫어해왔습니다.

너무나 많은 메탈 보컬들이 그런 위치에 있는 프로듀서들의 말에 따라 다듬어지고 깍기고 소리를 둥글게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윌리K의 인터뷰를 통해 여타 음악인들의 교체 요청도 있었던듯 합니다. 

그런 어려운 환경속에 빈센트는 죽어라 연습하며 실력을 증명하였고

윌리K는 열심히 크랙샷의 보컬은 빈센트라며 지켜온 8년의 시간이

바로 이 둘의 오열의 의미입니다. 

 

존경하게 되고 이 길고 긴 터널을 뚫어온 그들은 승자입니다. 

 

 

 

유희열님은 정말 멋진분 같습니다. 

 

촌스럽고 낡은 장르는 없다.

하기 나름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그의 진정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앞으로 크랙샷 + 오은철의 완전체로 더 좋은 음악, 퍼포먼스 부탁드리며 응원하며 응원합니다. 

 

다음 무대는 최고의 무대 다음의 무대이기에 큰 부담이 될테지만

이제 싸이언이 합류를 하게 되면 그 완전체의 모습으로 더 많은 것을 만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던대로 했기에 지금의 모습이 있었던 것 처럼 무언가 바꾸려 하지 말고

하던대로 잘 만들어 나와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