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1 고통과 아픔 그리고 죄악, 빛이 필요한 세상. 차마 사람이란 말을 할수가 없다. 조두순이라 하는가... 며칠째 지워지지 않는 생각, 당시 상황을 떠올리기만 해도 상처받은 어린아이에 대한 아픔을 지울수가 없다. 그 아이가 평생을 짊어지고가야할 그 고통을 나는 생각만해도 아프고 힘이 든데, 그래서 더욱 이번 판결이 맘에 들지 않는다. 아니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표현할 방법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들은 잊겠지. 우리들은 이번 사건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잊게 되겠지.. 그런데 그 아이는.. 그아이의 고통은 12년이 아니라 평생을 가도, 죽어서도 한이될 아픔이 될텐데.. 내가 그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을까 그아이에게 왜 이런 큰 아픔이 일어 난것일까.. 때로는 이 악한 세상이 너무도 무섭기도 하고, 너무도 화가 많이 나고 성적 쾌락에.. 2009.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