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1 한국 역대 아시아 예선을 통해 바라본 '죽음의 조' 죽음의 조란 말을 사용할때마다 '과연 죽음의 조가 무엇이길래?'란 생각을 하곤 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예선의 조추첨 결과를 봐도 A조나 B조나 어렵기는 마찬가지일거 같은데 사우디, 이란, 북한의 존재가 우리에게 그렇게 어려운 존재였단 말인가? 물론 2002년의 영광은 뒤로 하더라도 우리나라가 2002년 이후 몇년만에 호랑이가 토끼가 되었거나, 종이호랑이가 되었거나를 떠나 우리는 분명 통쾌하게 게임을 리드하거나 다른 팀보다 한발 더 뛰거나 정신력 하나는 높다는 그런말을 하기에는 뭔가 나태해지고 힘이 빠져 보이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는것 같다. 약해진것인지 약했던것을 몰랐던것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수가 없다. 다음의 역대 아시아 예선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의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대한 과정과 험난.. 2008.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