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는 죽는다. (러브레터, 지금만나러갑니다, 비밀, 환생등..)
일본 영화를 처음 접한건 러브레터때 부터 이고, 마니아도 아닌 일반적인 관람자로서 상당히 많은 수의 영화를 보아왔다. 특히 좋아하는 영화류는 로맨스, 드라마 등 러브레터풍의 영화만을 보았을정도로 러브레터는 일본 영화에 대한 환상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주인공, 스토리, 감동, 슬픔, 멋진 화면구성등... 모든게 완벽했다라고 느꼈다. 러브레터 이후에 본 영화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비밀, 환생 등이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영화들은 아마도 일본 영화에서도 손꼽을 만한 수작으로 시나리오, 배우들의 연기력, 화면 구성등이 상당히 좋은 영화임을 알수 있을 것이다. 여러편의 일본 영화를 본후에 이제는 일본 영화(드라마풍)의 마니아가 될것 같고 일본에서 한류열풍이 있듯, 나에게도 일류(?^^)열풍..
2008.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