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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음악이야기

국카스텐 하현우가 특급 보컬인 3가지 이유(배우기 관점)

by TommyRockVocal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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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7us-vs4Sp0

영상 설명 확인 클릭!! ↑

 

국카스텐 하현우님이 특급보컬인 이유 3가지는

우리가 배워야할 3가지가 있단것과 같은 뜻입니다.

 

왜 자꾸 하현우님을 이야기 하냐면,

스크래치, 스크리밍 이런걸 우선 빼 놓고 보면

저음, 중음, 고음, 초고음까지

제 기준으로는 세계의 어떤 보컬보다 좋은 샘플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의 순서를 꼽자고 하자면

큰 틀로 보았을때

정확한 음정(박자도 포함되고요)

호흡통 (호흡을 컨트롤할수 있다는 뜻이고)

발성(소리의 길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의 순서로 크게 봅니다.

 

물론 감정, 발음등 그외 너무나 많은게 있지만

자칫 잘못된 훈련으로 인해

노래하는 내내 음정이 흐트러지는 일이 벌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이 순서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왜 훈련을 해야 하는지를 하현우님이 그간 이야기 했던것들을

찾아서 내용을 전달드려 보겠습니다.

 

모두 피나는 연습의 결과 입니다.

 

음정, 박자 만큼은 선천적인 영향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선천적인 음치, 박치를 제외하고(이는 의사 선생님의 진단을 받을 경우에 한해)

음치, 박치라 생각했던 분들 거의다 나아지고 잘해지는걸 목격했던터라

노력은 분명 보상을 받게 됨을 믿으셔야 하고요

 

연습의 결과는 오늘 연습해서 내일 찾아 오는게 아니라

죽을 만큼 늘지 않아 포기하고 싶을때 조금 늘게 됩니다.

 

결국 어떤 노력을 정확히 했는지에 따라

누구는 3~5년내에 득음을 하고

누구는 10년을 해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노래를 처음 배우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해당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음감을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고음을 익히고 싶다면

 

1.파이어 하우스

2.스콜피온스

두 밴드를 추천합니다.

 

하현우님이 나오기 전에 저는 파이어 하우스 보컬을 교과서라 칭했었는데요

지금은 하현우님이 교과서 입니다.

 

파이어 하우스를 통해 소리의 길대로 울림점을 찾아가는걸 배우게 될거고

스콜피온스를 통해 비성울림, 비성 + 두성의 울림을 배울수 있습니다.

 

그외에 하현우님, 김범수님등 중고음 영역 추천 가수도 많으나

해당 내용은 나중에 별도로 작업해서 전해 보겠습니다.

 

노래 연습시 무조건 정확히 튜닝된 악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나중에 고치려면 엄청 고생한다는것만 아시고 꼭 명심하시고요

 

그다음에 별도의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정확히 튜닝된 피아노 또는 전자 피아노를 통해

한음 오래 끌기를 합니다.

 

이때 발성하는 소리는 꼭 녹음을 해서 들어보면서

음의 차이가 나는 부분을 꼭 수정하면서 해야 하고요

혹시 음치라면 이때 옆에서 고쳐줄 보컬 트레이너 또는

보컬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만약 녹음을 했는데 음 차이가 왜 나는지 모르는 분은

이 연습 전에 좋아 하는 가수 소리를 듣고 따라하는것만

최소 100번 이상 하길 바라며 그렇게 음감이 잡히고 나면

해당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음 강좌의 주제가 호흡입니다.

 

폐로 들어온 숨을 나눠서 조금씩 빼내는게 중요하다 적혀 있는데요

제가 방송을 보지 못해 정확히 모르겠지만

폐로 들오온 호흡을 복식에 차곡차곡 쌓는 연습을 먼저 해야하고

들어온 호흡은 폐뿐아니라 복식에도 차있어야 합니다.

 

저 호흡을 조금씩 일정하게 내밴튼건 바로 복식의 내근육을 통해

호흡량을 조절하는것을 뜻합니다.

 

호흡 통을 만들라는 것인데요

마시기, 내쉬기 훈련을 통해

복식의 내근육을 단련하는것이고

복식의 압박력을 잘 조절하게 되면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소리의 길대로

필요한 호흡의 양만큼만 잘 전달을 할수 있게 됩니다.

 

진짜 중요한데요,

호흡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고음, 초고음을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소리의 깊이가 얇고 또 단단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복식 호흡을 꼭 익히라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하품으로 연습하는 이유는 다음장에서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결국, 노래를 잘하는 비결은

노래를 할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튜브에 보면 하현우님 연습 영상들이 종종 올라오니

참조해서 한번 보시기 바라며

노래하는 몸을 만든다는건

좋은 호흡통 그런 악기가 되어야 하며

 

좋은 몸이 되기 위해 술담배도 멀리하고 등산, 러닝등

호흡훈련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가수 이은미 선생님의 경우 매일 2시간씩 러닝을 하면서

그 몸을 계속 유지 하고 계시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노래하는 몸을 만드실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하품을 하라는 이유는

복식까지 호흡이 들어오는 상태를 감각적으로 느껴보기 위함입니다.

 

하품을 한번 해보면 복식으로 들어오는 호흡을 느낄수 있습니다.

발성 연습때 하품상태에서 소리를 내어 보면

복식호흡을 하지 않은 분들은 다 끊어지고 소리 연결이 잘 안되는걸

느낄수 있을거에요.

.

 

복식훈련 소리 연결하는 방법은 지속적인 정확한 연습으로

만들어 가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하품을 하면서 소리로 연결하는 연습을 별도로 해보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믹스보이스도 하품을 통해서 느낄수 있을만큼

복식호흡통, 노래하는 몸을 만드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호흡 훈련은

발성 강의 5번에서 설명 드렸으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마시기 훈련, 내쉬기 훈련을 통해

컨트롤 능력을 키워야 하고

호흡 훈련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호흡의 압박을

소리의 길에 바로 넣어주는 핫핫핫 훈련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복식호흡이 어느정도 완성되고 나면

초고음의 한음을 끌때 호흡을 내쉬는 상황이지만

실제 복식의 근육은 호흡이 들어올때 상태처럼 밖으로 향하는

그런 기술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실제로 고음 한음끌기를 하면서 익혀보기 바랍니다.

 

하현우님의 얼굴에 옆에 있는 그림을 매칭시켜 보시면

저런 소리의 길이 얼굴에서 느껴지지 않나요?

 

표정만 보면 고음의 길을 찾는 표정이구나가 느껴질정도로

연습을 하면서 소리의 길에 호흡과 연결해서 소리를 내는

연습을 계속 해봐야 합니다.

 

지난 영상에서 설명드렸듯

멀리 있는 철수 부르기 연습도 꽤 도움이 될거에요.

 

저음의 울림 중음의 울림 고음의 울림의 길이 각각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과 만나 소리가 나오는 길도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여러 번 설명 드렸지만

오늘은 조금 쉽게 설명을 드려 볼까 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수십번 100번 듣고 따라 하고 난후에

어느정도 음감이 생겼다 할때

그때 저 소리의 길대로 소리를 내는 훈련을 별도로 해보기 바랍니다.

 

호흡이 없으면 결코 만들수 없는 소리의 길이 있다는점 설명 드리며

 

노래할때 호흡과 소리의 밸런싱 맞추는 팁 전달 드려 봅니다.

1.후두부에서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면서 호흡과 함께 발성을 해보기 바랍니다.

 

저음 중음 까지는 분명 해당 팁으로 좋은 소리를 낼수 있을거에요

간혹, 고음을 내야할 목의 상태로 저음 중음을 내기 때문에

소리가 안좋게 들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음 중음은 해당의 울림으로

고음 초고음은 해당 울림으로 부를수 있도록

소리를 내어야 하며,

성대 상태 이야기 까지 하면 너무 길어 지기 때문에

호흡 기반으로 해당 울림을 찾아 가기 위해

고음부 부터는 하품을 한상태에서 노래 연습을 해보기 바랍니다.

 

다시 정리하면 저음 중음은 후두부에서 소리가 난다는 기분으로

고음에서는 하품을 한상태의 입모양, 호흡 상태로 노래를 해보기 바랍니다.

 

짧게 하려 하지만 매번 길어져서 자세한 부분은 별도 영상으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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