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옥타브 도, 초고음 느껴보기 팁! 노래에 쓰이는 발성 연습은 별도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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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옥~4옥타브 초고음내는 팁

(초고음길 쉽고 빠르게 느껴보는 단지 그것뿐!)

엄마!!! 어디가!!!!

야!!! 철수야!!!!

 

* 영상내 4옥타브 이상 나오는 소리 참조 (이분 5옥타브도 내더라고요)

 

남성의 경우 3옥타브 라 이상은 굳이 낼 필요 없음

(개인 의견입니다!!)

 

사실, 3옥타브 도까지만 자유자재로 낼수 있어도

특급 보컬이 될수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처럼 말이죠)

 

 

개인적으로 3옥타브 후반에서 4옥타브 소리는 여성분이 내는게 가장 안정적이지

남성이 굳이 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엄마 어디가 따라하면서 고음의 길을 익히고

실제 노래에 쓰이는 소리는 별도로 연습해야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샤우팅 연습 방법을 참조로 붙여 놓았으니 

실제 노래에 사용하는 소리로 잘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샤우팅의 기반은 강력한 호흡입니다.

호흡 훈련 강의는 발성강의 카테고리에 있으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 3분의 샤우팅의 근간이 호흡이란 걸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실습 1 입니다. 

 

응~응~응~응~아~~~~

비강 울림을 느끼기 위한 호흡으로

당기기 훈련의 변형된 형태입니다.

 

당연히 당기기 훈련 영상도 참조하시기 바라며

어떻게 변형된 훈련을 하는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연구개를 막습니다. 

  기존 연습은 연구개를 열고 했다면 이번에는 연구개를 닿고 연습할 것이며, 영상을 보시면 연구개를 닫는 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음높이를 높임

 응을 한상태로 음을 당기기 하듯 올립니다.

 

-‘아’로 바꾸면서

 제일 높은 상황에서 발음을 '아'로 바꾸면서 연구개를 열며 소리를 냅니다.

해당 소리가 실제 노래를 할 때 사용하는 고음, 샤우팅 소리라고 이해를 해도 좋습니다.

 

 

실습 2번째입니다. 

 

아 ~~~~ 를 한 번에 비강의 울림에 내는 연습입니다. 비강 울림을 충분히 느꼈다는 전제 하에
+ 성대(후두)에서 소리 나가는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 연습입니다. 

- 연구개를 열고
- 아 로 울림점에 호흡을 한번에 넣으면서 발성하는 연습
- 저음 , 중음 , 고음 자신의 톤에 맞춰 내보면 좋습니다.

 

영상을 보고 들어 보며 따라 하면 효과가 좋겠습니다. 

 

중요 팁!! 후두에서 소리가 별표 쪽으로 나간다 생각하며 불러야 합니다.

 

실습 3번째입니다.

철수 부르기인데요, 

가까이 , 속닥속닥 , 300m 떨어져 있는 철수를 실생활에서 원래 하듯 불러 봅니다.

 

야~~~ 철수야 ~~~~~ 멀리 있는 철수를 부를 때

야~ 철수야~ 소곤소곤 귓속말을 할 때

 

호흡의 양의 변화와 소리의 변화를 느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멀리 있는 철수를 부를 때의 소리가 샤우팅을 할 때의 몸의 상태임을 

실생활 속에 느낀 후, 거꾸로 호흡과 소리의 변화를 느껴보는 훈련입니다.

 

 

마지막으로 김경호, 더크로스 김혁건, 국카스텐 하현우의 샤우트 비교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각 보컬의 특징이며 가장 중요한 건 호흡의 압박력이 이미 샤우팅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 샤우팅을 할 몸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샤우팅을 아래의 특징으로 하고 있는 것이며,

실습 영상에서 직접 불러 보았으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경호 :
  + 연구개 공간
  + 후두 내림
  + 높은 톤
  + 최근 : 흉성 스크래치

 

* 김혁건
  + 흉성부
  + 두성부
    믹스 형태의 샤우팅

 

* 하현우
  + 연구개 공간
  + 두성부
  + 성대 밸런스
    (소리의 길)

 

샤우팅을 얻기까지 저도 수년이 걸렸습니다.

이들을 헬스로 비유하면 헬스 선수들과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헬스 선수를 동경하며 근육 훈련을 한다 하면

올바른 운동법으로 수년간의 훈련을 통해 근육을 만들어 가듯

이들 역시 그렇게 근육을 만들어 내었고 지금 그 결과를 여러분들이 

보고 있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러니 조급히 생각하지 말며 연습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출처: https://singpraise.tistory.com/499 [AS BRIGHT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