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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찬양팀에 소속되거나, 찬양팀 리더가 되었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찬양 받기 원하시는게 무엇인지를 기도하며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만 한다.
찬양팀 리더가 되는건, 내가 음악을 잘하거나, 찬양팀에 오래 소속이 되어 있었거나, 나이가 제일 많거나등, 여러가지 겉으로 보이는 요소를 볼수도 있겠지만,
가장 먼저 내가 찬양팀 리더가 된다는건 내가 섬기기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세우셨구나란 인식을 가져야 한다.
찬양팀 리더가 된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처음으로 인도하는 찬양, 성도들과의 관계에 대해 인도자로서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쉽지 않은 상황들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여러 상황가운데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곡의 선곡에서 부터 모든것을 그분께 맡겨야만 한다는것을 꼭 인지 해야 할것이다.
찬양팀 리더가 되었다면 다음의 것은 꼭 갖추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1. 기도와 말씀
찬양팀원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찬양팀 인도자로 섬기게 된다면, 가장먼저 기도와 말씀으로 매일 매일 깨어 있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어야함을 자신의 모든 생활에서 바뀌어져야 한다.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지 못하다면 찬양 인도를 하는 영적인 흐름이 막혀서, 예배시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어떠한 선포도 할수 없는 처량한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무엇보다, 찬양팀 리더가 된다는것은 그만큼 내 삶을 하나님께 찬양드리기 위해 모두 바친다는걸 의미 한다.
내가 해오던 습관적인 일들, 예를 들어 게임이나 TV 시청등 많은 것을 내려 놓고 그 시간에 기도와 말씀 또는 찬양을 드리는 시간으로 바꾸어야 한다.
2. 순종하기
두번째 중요한것은 진정한 순종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찬양사역을 처음 맡게 되는 경우 다양한 상황을 통해 인도자로 맡겨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자는 음악을 하다가 부름을 받는 경우가 있고,
오랜기간 팀에서 봉사하다가 찬양팀을 맡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바로 내 경험이다.
이 경험이란것은 음악적인 기술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신앙적인 경험도 포함이 된다.
순종의 모습을 보게 되면,
첫째 담당 목사님의 말씀에 먼저 순종하는 자세를 갖는것이 찬양사역에서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다.
순종을 하지 못하겠거나, 도대체 내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들어오는 제안이 터무니 없이 느껴질지라도 우선 순종을 한후에 먼저 그의 길을 따르겠다는 다짐을 꼭 해야 한다.
그렇지 않게 되면, 말씀 선포를 하시는 목사님과 찬양팀간의 조화는 깨지게 되어 찬양팀의 존재의 이유조차 불분명해지고, 기가 센 찬양팀은 성도로 하여금 어떠한 은혜도 끼칠수가 없을지도 모른다.
먼저 순종을 한후 목사님과 따로 대화를 하는 가운데 목사님의 의도를 수용해가며, 때로는 따로 만나 자신의 견해를 조율하는것이 팀에게도 좋다.
순종하는 모습은 분명 성도의 눈에도 보이게 될것이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순종하는 모습을 더욱 기쁘게 받으실것이기 때문이다.
이대목에서 거짓 선지자를 말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그런 말을 할것이라면 그 교회를 떠나는게 먼저 일수도 있다.
3. 음악적 재능과 사랑
먼저 고린도전서를 통해 바울의 말씀을 묵상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요한 1서, 빌립보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떤 재능보다도 어떠한 은사 보다도 어떠한 성령 충만한 능력보다도 사랑이 전제되어야 함을 말씀하신것에 대해 꼭 묵상을 해보기 바란다.
물론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여러가지 묵상할것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내안에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런 존재가 아닌것임을 깨닫는것이 먼저 전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준비되어야 하는것은, 찬양은 바로 제사라는 것이다.
사랑이 전제된 후에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최선으로 드려야 한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중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신 아벨의 제사가 있었던 반면, 가인의 제사를 받으시지 않으신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들이 실력이 출중하다고, 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준비없이 그리고 기대 없이 드리는 찬양이 때로는 성도들에게 은혜가 될수 있고, 때로는 평상시 보다 찬양이 은혜롭게 자신에게 다가올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찬양을 받으셨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할것이다.
찬양팀원의 신앙심, 음악적 수준으로는 결코 그룹을 나누지 말라.
그룹이 나뉘는 순간, 언젠가 팀은 반쪽이 되어 있을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열정과 기대 이다.
그 열정과 기대 안에 실력이 모자르면 찬양팀원 역시 꾸준히 연습함으로써 자신의 최고의 실력을 드릴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 인도자는 팀원을 잘 이끌어 신앙이나 실력면에서 발전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줘야 한다.
찬양팀내에서 일반 팀과 같이 경쟁이나 욕심 자신의 실력의 우수성을 과시하고자
하는 과시욕같은것이 있다면 그 팀은 바로 말씀과 기도로 재정비를 해야 할것이다.
찬양팀은 음악적 실력도 무시할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된 자들, 특히 하나님께서 찬양팀으로 세우실때에는
항상 준비를 시켜오시기 때문에 찬양팀의 인도자역시 확실한 분별력으로
찬양팀을 바라보아야 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음악적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음악적 재능이 있다고 찬양팀으로 준비되는것이
아니라, 신앙적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음악적 재능이 부족하다고 찬양팀으로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것이 아니라, 확실히 신앙과 음악적인 부분이 균형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거나, 찬양팀에 소속이 되어 있더라도 꾸준히 성장할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서 향후에는 더욱 크게 쓰임 받을수 있도록 준비 과정을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쉬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바라봄이
될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가야할 길이란것은 명백하다.
4. 찬양팀과의 관계
만약 찬양팀내 내 목소리, 내 성격, 내 기분등이 팀을 운영하는데 개입이 된다면, 그팀은 너무도 불행한 팀이 될것이다.
찬양팀 리더가 된다는것은 그들을 더 섬기라는 자리가 될것이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 팀을 이루어 한목소리의 찬양을 드릴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할 자리가 되어야 할것이다.
찬양 팀을 이끄는데 있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것이 가장 먼저가 되어야 함과 또한가지 그들과 진정으로 친해 질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
찬양 인도자도 인간이기에 분위기에 휩쓸릴수 있고, 전체 분위기가 다운된 상태에서 혼자서 고군분투하더라도 쉽사리 지칠수 있는 경우도 다분히 존재 한다.
하지만, 찬양팀을 이끄는 인도자가 노래하거나 주일마다 성도들 앞에서 찬양 인도만 하는자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가장 먼저 이야기 했듯 말씀과 기도로 서있지 못하다면 결코 쉬운 자리가 될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찬양팀원에게도 항상 선포하게 해야 할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찬양하는 자리로 부르신 것에 대한 확고한 결단과 책임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5. 찬양팀의 출석 문제
이부분은 항상 문제가 될수도 있다.
어떤 팀원은 무단으로 결석을 할수도 있고, 항상 다른 사역으로 연습에 참여하지
못할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한국교회의 90%이상이 멀티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찬양팀의 일정만을 위해 그들이 움직일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인도자가
생각을 해봐야 한다.
가장 좋은것은 찬양팀원은 공동체와 동떨어지지 않게 잘 화합하면서도
찬양 연습시간을 꼭 지킬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정이라면, 자신의 교회의 역사와 특성을 인정하고
팀원들의 사역으로 자리를 비울시라도 대체할수 있는 팀원들을 예비 해놓음으로
써, 이런 상황이 발생할경우 대체할수 있거나
팀원들을 로테이션으로 세움으로써 한국교회의 특징에 맞는 사역을 감당할수
있게 하는것도 좋은 시도가 될것이다.
무엇보다 팀웍을 헤치는 가장 큰 요인은 누군가 오지 않았는데 왜 오지 않았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팀 클럽이나 게시판에 어떤 일로 오지 못했는지를 공유할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서 팀원들이 서로의 일정을 알고 서로가 공유하도록 하여, 일단은 판단하는 시험이 임하지 않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찬양팀에 속해 있다는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기 바란다.
내가 왜 찬양팀에 부름 받았는지를 꾸준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찬양팀을 하면서 매순간을 행복하고 기쁨으로만 찬양드리게
하지 않으실수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찬양팀에 부름 받았을때 순종하며 이자리를 잘 지켜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결코 가볍고 쉬운 자리가 아니다.
목사님 다음으로 성도들 앞에 비추어지는 자리 이다.
절대로 내가 무엇을 한것처럼 교만해 져서는 안된다.
새부다가 되어서 새노래를 드릴수가 있는것, 찬양에 은혜가 있는것,
찬양을 통해 흐르는 눈물 그리고 기쁨들 모두가 내가 무엇을 해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그순간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에 모든 은혜가 이루어진것을
절대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팀원간에 절대로 판단을하는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원들 모두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 이전의 자신의 죄인됨
과 오직 그분을 통해 거룩함을 선물받은 자로서의 겸손함을 지키도록
꾸준히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삶속에서 노력을 해야 하겠다.
다음에는 조금더 구체적인 사항으로 찬양팀을 잘 이루는데 있어의 요소들을
정리해 보겠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찬양 받기 원하시는게 무엇인지를 기도하며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만 한다.
찬양팀 리더가 되는건, 내가 음악을 잘하거나, 찬양팀에 오래 소속이 되어 있었거나, 나이가 제일 많거나등, 여러가지 겉으로 보이는 요소를 볼수도 있겠지만,
가장 먼저 내가 찬양팀 리더가 된다는건 내가 섬기기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세우셨구나란 인식을 가져야 한다.
찬양팀 리더가 된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처음으로 인도하는 찬양, 성도들과의 관계에 대해 인도자로서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쉽지 않은 상황들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여러 상황가운데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곡의 선곡에서 부터 모든것을 그분께 맡겨야만 한다는것을 꼭 인지 해야 할것이다.
찬양팀 리더가 되었다면 다음의 것은 꼭 갖추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1. 기도와 말씀
찬양팀원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찬양팀 인도자로 섬기게 된다면, 가장먼저 기도와 말씀으로 매일 매일 깨어 있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어야함을 자신의 모든 생활에서 바뀌어져야 한다.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지 못하다면 찬양 인도를 하는 영적인 흐름이 막혀서, 예배시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어떠한 선포도 할수 없는 처량한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무엇보다, 찬양팀 리더가 된다는것은 그만큼 내 삶을 하나님께 찬양드리기 위해 모두 바친다는걸 의미 한다.
내가 해오던 습관적인 일들, 예를 들어 게임이나 TV 시청등 많은 것을 내려 놓고 그 시간에 기도와 말씀 또는 찬양을 드리는 시간으로 바꾸어야 한다.
2. 순종하기
두번째 중요한것은 진정한 순종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찬양사역을 처음 맡게 되는 경우 다양한 상황을 통해 인도자로 맡겨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자는 음악을 하다가 부름을 받는 경우가 있고,
오랜기간 팀에서 봉사하다가 찬양팀을 맡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바로 내 경험이다.
이 경험이란것은 음악적인 기술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신앙적인 경험도 포함이 된다.
순종의 모습을 보게 되면,
첫째 담당 목사님의 말씀에 먼저 순종하는 자세를 갖는것이 찬양사역에서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다.
순종을 하지 못하겠거나, 도대체 내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들어오는 제안이 터무니 없이 느껴질지라도 우선 순종을 한후에 먼저 그의 길을 따르겠다는 다짐을 꼭 해야 한다.
그렇지 않게 되면, 말씀 선포를 하시는 목사님과 찬양팀간의 조화는 깨지게 되어 찬양팀의 존재의 이유조차 불분명해지고, 기가 센 찬양팀은 성도로 하여금 어떠한 은혜도 끼칠수가 없을지도 모른다.
먼저 순종을 한후 목사님과 따로 대화를 하는 가운데 목사님의 의도를 수용해가며, 때로는 따로 만나 자신의 견해를 조율하는것이 팀에게도 좋다.
순종하는 모습은 분명 성도의 눈에도 보이게 될것이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순종하는 모습을 더욱 기쁘게 받으실것이기 때문이다.
이대목에서 거짓 선지자를 말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그런 말을 할것이라면 그 교회를 떠나는게 먼저 일수도 있다.
3. 음악적 재능과 사랑
먼저 고린도전서를 통해 바울의 말씀을 묵상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요한 1서, 빌립보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떤 재능보다도 어떠한 은사 보다도 어떠한 성령 충만한 능력보다도 사랑이 전제되어야 함을 말씀하신것에 대해 꼭 묵상을 해보기 바란다.
물론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여러가지 묵상할것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내안에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런 존재가 아닌것임을 깨닫는것이 먼저 전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준비되어야 하는것은, 찬양은 바로 제사라는 것이다.
사랑이 전제된 후에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최선으로 드려야 한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중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신 아벨의 제사가 있었던 반면, 가인의 제사를 받으시지 않으신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들이 실력이 출중하다고, 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준비없이 그리고 기대 없이 드리는 찬양이 때로는 성도들에게 은혜가 될수 있고, 때로는 평상시 보다 찬양이 은혜롭게 자신에게 다가올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찬양을 받으셨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할것이다.
찬양팀원의 신앙심, 음악적 수준으로는 결코 그룹을 나누지 말라.
그룹이 나뉘는 순간, 언젠가 팀은 반쪽이 되어 있을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열정과 기대 이다.
그 열정과 기대 안에 실력이 모자르면 찬양팀원 역시 꾸준히 연습함으로써 자신의 최고의 실력을 드릴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 인도자는 팀원을 잘 이끌어 신앙이나 실력면에서 발전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줘야 한다.
찬양팀내에서 일반 팀과 같이 경쟁이나 욕심 자신의 실력의 우수성을 과시하고자
하는 과시욕같은것이 있다면 그 팀은 바로 말씀과 기도로 재정비를 해야 할것이다.
찬양팀은 음악적 실력도 무시할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된 자들, 특히 하나님께서 찬양팀으로 세우실때에는
항상 준비를 시켜오시기 때문에 찬양팀의 인도자역시 확실한 분별력으로
찬양팀을 바라보아야 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음악적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음악적 재능이 있다고 찬양팀으로 준비되는것이
아니라, 신앙적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음악적 재능이 부족하다고 찬양팀으로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것이 아니라, 확실히 신앙과 음악적인 부분이 균형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거나, 찬양팀에 소속이 되어 있더라도 꾸준히 성장할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서 향후에는 더욱 크게 쓰임 받을수 있도록 준비 과정을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쉬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상적인 바라봄이
될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가야할 길이란것은 명백하다.
4. 찬양팀과의 관계
만약 찬양팀내 내 목소리, 내 성격, 내 기분등이 팀을 운영하는데 개입이 된다면, 그팀은 너무도 불행한 팀이 될것이다.
찬양팀 리더가 된다는것은 그들을 더 섬기라는 자리가 될것이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 팀을 이루어 한목소리의 찬양을 드릴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할 자리가 되어야 할것이다.
찬양 팀을 이끄는데 있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것이 가장 먼저가 되어야 함과 또한가지 그들과 진정으로 친해 질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
찬양 인도자도 인간이기에 분위기에 휩쓸릴수 있고, 전체 분위기가 다운된 상태에서 혼자서 고군분투하더라도 쉽사리 지칠수 있는 경우도 다분히 존재 한다.
하지만, 찬양팀을 이끄는 인도자가 노래하거나 주일마다 성도들 앞에서 찬양 인도만 하는자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가장 먼저 이야기 했듯 말씀과 기도로 서있지 못하다면 결코 쉬운 자리가 될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찬양팀원에게도 항상 선포하게 해야 할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찬양하는 자리로 부르신 것에 대한 확고한 결단과 책임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5. 찬양팀의 출석 문제
이부분은 항상 문제가 될수도 있다.
어떤 팀원은 무단으로 결석을 할수도 있고, 항상 다른 사역으로 연습에 참여하지
못할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한국교회의 90%이상이 멀티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찬양팀의 일정만을 위해 그들이 움직일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인도자가
생각을 해봐야 한다.
가장 좋은것은 찬양팀원은 공동체와 동떨어지지 않게 잘 화합하면서도
찬양 연습시간을 꼭 지킬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정이라면, 자신의 교회의 역사와 특성을 인정하고
팀원들의 사역으로 자리를 비울시라도 대체할수 있는 팀원들을 예비 해놓음으로
써, 이런 상황이 발생할경우 대체할수 있거나
팀원들을 로테이션으로 세움으로써 한국교회의 특징에 맞는 사역을 감당할수
있게 하는것도 좋은 시도가 될것이다.
무엇보다 팀웍을 헤치는 가장 큰 요인은 누군가 오지 않았는데 왜 오지 않았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팀 클럽이나 게시판에 어떤 일로 오지 못했는지를 공유할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서 팀원들이 서로의 일정을 알고 서로가 공유하도록 하여, 일단은 판단하는 시험이 임하지 않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찬양팀에 속해 있다는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기 바란다.
내가 왜 찬양팀에 부름 받았는지를 꾸준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찬양팀을 하면서 매순간을 행복하고 기쁨으로만 찬양드리게
하지 않으실수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찬양팀에 부름 받았을때 순종하며 이자리를 잘 지켜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결코 가볍고 쉬운 자리가 아니다.
목사님 다음으로 성도들 앞에 비추어지는 자리 이다.
절대로 내가 무엇을 한것처럼 교만해 져서는 안된다.
새부다가 되어서 새노래를 드릴수가 있는것, 찬양에 은혜가 있는것,
찬양을 통해 흐르는 눈물 그리고 기쁨들 모두가 내가 무엇을 해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그순간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에 모든 은혜가 이루어진것을
절대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팀원간에 절대로 판단을하는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원들 모두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 이전의 자신의 죄인됨
과 오직 그분을 통해 거룩함을 선물받은 자로서의 겸손함을 지키도록
꾸준히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삶속에서 노력을 해야 하겠다.
다음에는 조금더 구체적인 사항으로 찬양팀을 잘 이루는데 있어의 요소들을
정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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