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인도 선곡 이야기_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하나님은 사랑이다, 찬양 선곡 이야기

1.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2. 야곱의 축복

3. 생명 주께 있네

4. 주예수 기뻐 찬양해

5. 성령이 오셨네


찬양인도 처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며 찬양을 드리게 되었다.

그간 너무도 익숙했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야곱의 축복 이 두찬양은
어찌보면 찬양 인도를 할때에 선곡의 대상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God is Love 그분이 사랑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주님의 자녀들을 어찌 축복하지 않을수가 있을까?

그렇게 찬양은 시작되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 고백하고, 서로가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랑하는 존재임을 깨닫는 순간 우리들의 마음은 너무도 활짝 열리게 되었다.

서로간의 축복을 나누며 오히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한 우리들은
생명 주께 있네, 주예수 기뻐 찬양해 찬양을 통해 우리의 모든 삶이 그분께 있음을 선포했고, 그분의 십자가를 떠올리며 우리 몸은 기쁨으로 날뛰며 또한 너무 감사한 눈물과 그분의 아픔과 고통을 떠올리며 그리고 내 죄를 위해 돌아가신 그분의 사랑을 떠올리며 성도들과 찬양팀은 하나가 되었다.

주체할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 성도를 보게 되면
난 그렇게 은혜가 될수가 없다.

그 마음밭이 얼마나 이쁘단 말인가?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했네를 외치며 찬양드리며
신나는 비트에서도 눈물은 연실 쏟아지는 찬양,

주예수 기뻐 찬양해...
생명 주께 있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도저히 있을수 없는 기쁨과 눈물과 감사의 찬양..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사랑이다라는 말로
성령이 오셨네를 찬양 드렸다.

하나님께서 정말 보고 싶어사시는게 이런 모습이 아닐까?
머리가 아닌, 내 지식이 아닌 가슴이 하나되는
영혼이 하나되어 그분의 사랑을 말하기가 무섭게 기쁘고
눈물을 참을수가 없는 그분의 사랑..

그분이 대신 짊어 지신 그 특별한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가 어떻게
거룩함을 입었는지 아는 우리들로서는

어찌 기쁨과 애통한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있을까?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 그분을 경배 한다.

처음 시도한 이 선곡이
얼마나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고 싶어하신
하나된 공동체를 보게 했는지를....

오직 그분의 은혜와 그분의 임재함 속에
그분께 드리는 찬양을 통해
더욱 부어주시는 은혜속에....

하나님.... 아버지.....
우리 마음 받아 주세요...
우리가 너무 죄송해서 눈물흘립니다..
하나님의 너무 크신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심장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아버지,, 저같은 사람을 사랑하셔서
이토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제 영혼이 통곡하며 주를 바랍니다.

아버지, 영원히 주를 찬양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닮아 가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