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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10월 18일 권율부대 찬양 예배_새날찬양팀, 데스퍼레잇, 푸른누리교회

by TommyRockVocal 200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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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천근 만근,

눈은 반쯤 감기고

너무도 졸립지만,

 

지금의 이 은혜를 잊기 전에

글을 정리하고 잠을 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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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예배 중에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너무도 훌륭한 새날 팀에 리더로 서있는 내가

참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워쉽으로 헌신해준 충현이, 베스트 드라이버 베이써 대우,

멋진 사회자 선, 힘나게 하는 웃음 경아, 깜 은지 오늘 경아랑 둘이 웃으니 완전히 분위기 좋았음ㅋㅋㅋ, 은지 친구 지원,

키보디스트겸 올라운드 보컬 주현, 주현이 친구 유선 언제나 찬양드릴 준비 된자..간만에 돌아온 은혜 은혜로다~^^

몸치 길후, 상큼 발랄 민아, 느끼한 웃음 승수, 인기 드러머 혜리,

막둥이 점퍼 지수...

언제나 유쾌하고 의리 있는 덕웅이......^0^*

 

함께 하지 못한 입관식으로 장교된 귀염둥이 재욱이,

나이에 맞지 않게 조숙한 문성이, 항상 굳은일 도맡아해서

미안한 승환이, 마시마로 혜미...

 

그리고 아직도 마음에 있지만 이자리에 없는

열정의 예배자 동원이, 프로 보컬겸 분위기 메이커 혜미,

웃음 바이러스 병준이, 청순 상큼 정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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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허설중, 은혜안에 활짝 웃기

참으로 값진 주님의 열매들과 함께한 오늘..

 

권율부대 400~500여명의 장병들..

 

분명, 하나님께서는 이 찬양의 예배를

기뻐 받으셨으리라..

 

어느 하나 빠짐없이

웃으면서 드린 이 찬양..

 

하나님 정말 기쁘셨죠?^^

믿지 않는자들에게 믿음의 씨앗을,

믿는자들에게 사랑의 언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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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아보이 정충현^^

충현이의 리드로 이루어진 갑작스런 워쉽에도

너무도 잘 소화해주고

자유스럽게 유쾌하게 웃으며, 활기차게 찬양드린 멤버들...

 

하나님께 기도할때마다,

하나님께 무릅꿇을때 마다,

나보다 더 훌륭한 팀원들을 보게 된다.

 

그래서 오늘도 너무 감사한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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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예배 중에

조금씩 불어 오는 노방 찬양에 대한 비전,

그리고 오늘 만난 노방 찬양팀과의 첫 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실까,

너무도 기대 되는 하루 이다.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하고 나아가리라..

 

연약하지만,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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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포레잇, 장종택 전도사님(멋쟁이 드러머 덕쿵이~)


데스퍼레잇, 푸른누리 교회 찬양팀

 

세상의 빛으로 한발작 나아선 오늘...

 

찬양을 통해

믿지 않는 장병들에게

하나님의 씨앗이 심겨 젔으리라..

 

▲ 하나님의 성령님의 임재하심

▲ 하나님의 성령님의 임재하심

참으로 귀한 분들..

 

참으로 귀한 세광교회...

 

내 눈이 아닌,

하나님의 시야로 바라보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

 

하루 하루 깨지면서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시야...

 

▲ 데스퍼레잇(장종택전도사님)과


분명, 장병들의 함성이

그들의 뜀이,

그들의 박수가

 

하나님께 더없이 기쁜 예배가

되었음을...

 

하나님께서도 기쁨으로 찬양받으셨음이

느껴지는 오늘의 찬양 예배...

 

 

하나님...감사합니다.

 

제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져도,

그래도 하나님의 길만 따라 가겠다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제가 너무 바보 같으면,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겠지요...

 

그저 주님과 함께

그길 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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