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1. 노래는 호흡과 음감이 생명

요즘은 노래를 못하는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만큼 다양한 노래 콘텐츠와 노래를 부를수 있는 환경 가운데 노래에 대한 감각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음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오늘도 열열히 노래잘하기 연재를 합니다. 

예전에는 아주 긴 포스팅을 위주로 하였지만, 이제 아주 간단한 방법들을 알려드리면서 짧은 포스팅 위주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빨리 읽고 더 연습하시라고!^^

1. 호흡이 먼저냐 음감이 먼저냐?

무엇이 더 먼저란게 사실 중요치 않을 만큼, 둘다 되어야 노래를 잘하지만 음치 또는 초보자를 위한다면 음감을 익히는 것을 먼저 하시라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음감을 높이려면 다음과 같이 매일 매일 음악을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 좋아하는 음악을 선택 (좋아하는 음악도 없다면 발라드 노래중 고음 없는 노래 선택)

- 매일 매일 1시가 가량 1곡만 듣기(짜투리 시간마다 계속)

- 중요! 매일 매일 들을때 매다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

- 중요! 가사를 찾아 그 의미를 알아보기 그리고 또 따라 부르기

- 혼자 있을 만한 공간을 찾아서 최소 10분 정도는 노래를 Copy해서 따라해보기(호흡, 음, 감정등)

  물론 Copy를 하려 해도 잘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Pattern으로 약 1달간 노래 1나로 계속 연습해보기 바랍니다. 

2. 호흡 훈련

호흡 훈련은 노래를 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호흡이 받쳐주지 않으면 중음, 중고음을 낼 수가 없습니다. 

가장 간단한 호흡 훈련 1가지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흡하면서 호흡을 들이 마신후

- 스~하면서 호흡을 최대한 일정한 양과 크기로 냅니다. 

- 호흡이 다 끊어질때쯤 짧게 흐흡~하면서 숨을 들이 마신호

- 다시 스~하면서 반복합니다. 

연습이 잘 됐는지 확인 하려면 약 30분 훈련후 초를 재어 보면 좋습니다. 

스~하고 숨을 내쉴때, 숨을 아낀다고 호흡을 내지도 않으면 안되고 적정량을 복식으로 조절하며 내는게 최종 목적입니다. 

약 1주일간 이 2가지를 연습하고 있으면 제가 시간을 내어 다음 훈련 강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옐로우콘 보컬 Mic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