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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한국 축구 'AG 첫 3연패' 달성…일본 2-1로 꺾고 금메달 (강원도민일보)

by TommyRockVocal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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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위해 강원도민일보에서 가져왔습니다.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축구가 한일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뤄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후반 11분에 터진 조영욱(김천)의 역전 결승 골을 앞세워 일본 U-22 대표팀에 2-1로 승리했다.
 


▲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이 기뻐하고 있다. 2023.10.7 연합뉴스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는 이로써 사상 첫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뤄냈다.

황선홍호 22명의 선수 중 이미 김천 상무에서 병역을 이행한 골키퍼 김정훈(전북)을 제외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21명은 병역 특례 대상이 됐다. (김동화 기자님)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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