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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노래잘하기 연재119

김경호, 하현우 샤우팅 스크래치 질감 차이 https://youtube.com/shorts/Bpo5uVT3gyk?feature=share 요즘들어 스크래치, 스크리밍등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 간단히 김경호 형님의 스크래치와 하현우님의 스크래치의 질감을 우선 보여드릴테니 그 차이를 계속 들으면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스크래치를 걸었을때 소리의 길, 스크래치의 방향성, 샤우팅의 방향성등 복합적인 부분이 함께 작용하면서 특색있는 스크래치 창법이 완성된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야기 드리지만 호흡을 활용하지 못하면 애초부터 스크래치는 잊는게 좋습니다. 스크래치는 결국 호흡 조절을 통해서 디스토션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른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1. 하현우님의 샤우팅 스크래치 질감 - 피치감 유지 - 클린 보이스 + 스크래.. 2023. 9. 15.
"She's gone" Killing part 함께 불러 보아요 https://youtube.com/shorts/Hbi36_KC16M 2023. 9. 8.
써먹을수 있는 믹스보이스를 만들어 봅시다 https://youtu.be/EXIuQR1060A 1. 믹스 보이스 1) 두성 + 흉성 : 써먹을수 있음, 꼭 이렇게 만들어야함 두성(진성 기반)에서 시작해서 연결을 해도 되고 흉성(진성)에서 두성 고음으로 연결해도 됩니다. 2) 가성 -> 진성 믹스 : 가능은 하지만 Live 무대에서 내 소리를 잃어 버릴 확률이 큼 2. 호흡 기반이어야 하고 1) 소리의 연결 : 흉성 -> 두성 2) 두성/진성/흉성 기반 시작으로 중/고음에서 믹스 소리를 만들어감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3. 8. 25.
[비성,두성,흉성] 보컬트레이너 1세대 강사 Tommy가 알려주는 발성 기초 https://youtu.be/GZw15KCou0k 뮤직필드라는 강의 사이트에서 찍었던 강의입니다. 10몇년전 리즈시절에 찍은건데 지금도 참조할수 있는 부분이라 공유해요. 비성이란 + 연습방법 두성이란 + 연습방법 흉성이란 + 적절히 섞어 부르기 한번 본다고 이해가 되고 익혀지는건 아닙니다. 계속해서 득음을 하듯 해당 이론을 몸에서 익혀나가게 훈련을 해야 합니다. * 당시에 작성했던 글 참조 # 당기기 1단계 1. 응~~ - 하품을 해봅니다. - 입속 공간을 기억합니다. - 응~~ 해보면 그곳에 울림이 있게 됩니다. (없을수가 없습니다. 그냥 응이라고 해도 울림이 있는 발음이라 그렇습니다) 정 안되겠으면 흐응~~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2. 응~~~의 울림에 이~~~로 발음을 바꾸고 그 울림 그대로 아~.. 2023. 8. 15.
따라만하면 비성이 만들어지는 2곡, Still loving you, Home sweet home https://youtube.com/shorts/DdN2VqggtwY?feature=share Still loving you Time, it needs time To win back your love again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Love, only love Can bring back your love someday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Fight, babe, I'll fight To win back your love again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Love, only love Can bring down the wall someday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If .. 2023. 8. 8.
연구개로 음색 만들기 실습 이른 아침 갑자기 전해드리고 싶었던 내용인데 목소리가 잠겨있네요~ 제가 발성을 가르칠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https://youtu.be/OIJSWCWKCKs 1. 우리가 말을할때 연구개는 내려와(열려) 있다 2. 저음~ 중음(중저음) : 연구개를 여는 비율이 높다 특히, 저음/중음의 경우 호흡 활용을 할수 있다면 비강을 잘 활용하는게 좋고 호흡 활용을 잘 모를경우 저음에서는 아예 비강이 없다 생각하고 부르는걸 추천함 3. 중고음~고음 : 연구개를 닫는 비율이 높다 4. 연구개는 발음에 따라 열리고 닫히고 한다 2023. 7. 28.
고음에서 저음으로 하강훈련을 하는 이유(파사지오) https://youtu.be/YLLvooql4T8 •중음을 가볍게 만들수 있음 •고음 상태에서 내려오는 연습을 통해 힘만 잔득 넣은 중음, 고음을 피하는 감각을 알게됨 •파사지오 연결이 중요 •고음에서 저음까지의 톤 유지 시작 포인트 ~ 소리가 나가는 포인트 (저음, 중음, 고음의 길 확인) 해당 길에 호흡이 진행할때 소리가 얹어지면 됩니다!! 2023. 7. 16.
연구개, 혀로 보는 음색 차이 4가지(하현우, 이혁, 이수) https://youtube.com/shorts/SfrvsnB-kZI 위에서 보듯 연구개를 올리건, 내리건 저기 비인두를 공략할수 있습니다. 1. 연구개를 올리고(닫고) 비인두를 쓸경우 2. 연구개를 내리고(열고) 비인두를 쓸경우 1번과 2번의 음색 차이가 발생합니다. 또한 사람의 몸은 자연적으로 코로 넘어오는 음식을 막기위해 연구개를 닫으면 후설이 내려갑니다. 또한 코로 호흡을 하다 보면 연구개가 열리고 후설이 올라가는 형태를 가집니다. 하지만 발성에서는 연구개를 올려 놓고 후설을 위로 올려 압력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이는 비인두로 당기는 압력을 활용하는것이고 연구개를 올린상태에서 후설을 아래로 압력을 주면서 공간감을 이용하는 음색도 사용할수 있는데 고음의 경우 해당의 형태로 비인두를 활용하는경우 중고.. 2023. 7. 16.
학원 선생님이 후두를 내리라 했다고 후두 사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https://youtube.com/shorts/dzjM1xRqSpA?feature=share 질문 : 선생님 학원에 갔더니 후두가 올라가는 상태라고 내려서 고정해야 한다더라고요. 제가 듣기로는 하현우님도 후두를 올려서 밝은 소리로 고음을 내는것 같은데 후두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답변 : 후두 안정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기에 편안함을 깨는 올리는 힘, 내리는 힘 둘다 조심해야 합니다. 하현우님의 경우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노래 활용에 따라 올라가는데로 내려가는데로 후두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후두를 내려서 고정하는 방식은 힘을 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후두 안정을 목적으로 한다면 편안한 상태(올라가건 내려가건) 우선 톤을 잡는데 목적을 두는게 좋습니다. 다만 선생님이 발라드 성향의 선생님이라면 ..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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