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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노래잘하기 연재119

성대를 넘어 발성해야 성대가 다치지 않아요 https://youtube.com/shorts/AdBpylvprFM 제가 노래를 연습하고 공연을 할때도 그렇고다른 보컬들이 장기간의 공연을 할때도 그렇고성대가 혹사 당하는 상황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왜 이렇게 성대가 망가질까 ? 왜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많은 고민과 허탈함에 빠지기도 했는데 수많은 경험을 통해 또한 그럴때 마다 고민하며 발견한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성대에서 소리를 낼것인가 성대 위로 호흡을 뽑아서 발성할것인가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1. 많은 남성들은 묵직한 소리를 내고 싶어 하는데,그럴때 마다 옳바른 발성 보다는 성대를 짓누르는 스타일로 부르는 경향성대를 아래에서 위에 까지 전체적으로 계속 사용하는 경향등성대를 계속 문제가 되는 발성을 하기도.. 2024. 5. 9.
샤우팅 단계별 연습 (호흡 필수) https://youtube.com/shorts/h2lo7JF3r2E?feature=share 호흡을 잘 활용하는게 기반입니다. 1. 앞비강 울림을 알고2. 뒷비강 울림을 알고3. 뒷비강에서 더 뒤로 당기는 감각을 알고 나서4. 3번에서 크게 돌아 눈앞으로 소리/호흡을 보내는 걸 익힌후5. 마지막 부분의 아~에서 스크래치를 넣어주면  샤우팅이 완성이 됩니다!! (두성/비강 스크래치, 흉성부 스크래치) 목이 따갑다 싶으면 당장 멈추고 긴 시간을 통해 익혀 가길 바랍니다.무엇보다 호흡 컨트롤을 할줄 모르면 시도도 하지마세요!! 호흡 먼저 입니다. 2024. 5. 9.
흉성+가성, 진성 + 비강 골고루 사용하시는 임재범 형님 흉성 + 가성 고음https://youtube.com/shorts/SB34tghneV8?feature=share 진성 + 비강 공명https://youtube.com/shorts/Fcmr_Uy8zSo?feature=share 1997년때 까지만 해도 허스크의 끝판왕이라 할만큼 가성 기반의 고음을 주로 사용하셨는데,2010년~2020년대 라이브를 들어 보면 진성 + 비강 공명을 사용하는게 많이 들립니다. 물론 곡에 따라 창법 변화를 가져 가는것 처럼너를 위해란 곡에서는 여전히 흉성 + 가성 기반의 고음을 사용하시니 원하는대로 사용하는 임재범 형님의 창법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감상해 보아요!^^ 2024. 5. 9.
특급 보컬 정홍일 형님 탐구 : 목 안상하는 흉성 당기기+스크래치 길을 알아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SKvXOSHMzOo 저도 공연때 아주 가끔 쓰는 흉성 당기기 + 스크래치 소리인데.. 어려워서 아주 가끔 포인트 줄때 쓰거나 컨디션 아주 좋을때 사용을 하는 소리인데요... 홍일 형님은 너무 엄청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 소리를 어떻게 저렇게 활용을 많이 하시고 공연에서도 거의 모든곡에서 다 쓰시는지... 대박입니다 홍일 형님!! 흉성 당기기에도 길이 있습니다. 보통 흉성을 생각하면 무조건 밑에서 나는 소리다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흉성부에 스크래치를 걸기 위해서는 흉성부 당기기도 구강의 울림을 확보 한상태의 당기기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흉성부를 경구개에서 연구개 방향으로 돌려 오면서 당겨 내려야 그 상태에서 스크래치를 걸어도 성대가 보호가 됩니다. 자칫 성.. 2024. 4. 17.
당기기, 하강 연습, H(ㅎ) 강세 활용 이유 3가지 https://youtube.com/shorts/YeriFOOKMDc?si=oYn6h_CFu7tJpKyR 당기기는 소리를 당기면서 비강의 울림을 익히고 하강 연습은 높여져 있을 후두를 안정되게 만들면서 고음 성대를 만들기 위한 연습입니다. 그리고 이를 가장 쉽게 사용하는게 H(ㅎ) 강세 입니다. 이 연습을 통해 1. 비강 활용 2. 소리와 호흡 밸런스 3. 원하는 소리를 끌리지 않게 고음을 발성 하는 목적을 이룹니다. 2024. 3. 22.
고음 만들때 얇은 성대로 연습하는 방법 및 소리 발전 활용 단계 설명 https://youtube.com/shorts/8ttu33ULnN0?si=CQlSbAYGB69toYje 1. 얇은 성대 = 가성, 두성을 낼때의 상태 2. 소리의 연결 저음(흉성부) = 원래 두꺼운 성대이지만 저음부터 얇은 성대(가성 or 두성, 두성으로 시작하는게 제일 좋음)로 시작해서 고음까지 그상태로 연결해서 올라가게 합니다. 3. 소리의 발전 호흡 훈련, 호흡 컨트롤(별도 자료 참조)이 좋아질수록 소리는 점점더 단단해지고 성대가 잘 못버틸때 호흡 컨트롤로 두성을 유지할지 흉성을 더 쓸지 컨트롤 하기 때문에 소리는 매우 발달될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노래를 처음 시작했다면 두껍게 소리 지르는 것보다 가성으로 또는 작고 높은 피치감으로 노래를 부르는게 더 발전될 가능성이 큰 이유 입니다. 4. 연습.. 2024. 3. 9.
고음이 안되는 이유를 알고나서 제대로된 고음 개발 방법으로 고음 득음을 해봅시다 https://youtu.be/mOHxiBBrEiU 노래를 처음 접할때 순서를 아래와 같이 1. 고음 성대 : 두성 성대, 당겨진 성대, 얇은 성대 2. 소리에 호흡 싣기, 호흡에 소리 싣기 2가지 방법 3. 고음의 길로 가볍게 고음 내기(소리 연결) 4. 호흡 상압 이용, 소리 포인트 활용 - 호흡의 시작점에서 소리의 끝점까지 밸런스 있게 발성을 하면 - 그 다음음은 다시 호흡의 시작점에서 시작할수도 있지만 - 소리의 끝점(이미 호흡의 압력이 구성된)에서 소리의 길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 그리고 뒷비강을 사용하려면 소리의 끝점을 뒤로 좀 가져와서 소리의 길을 그리면 됩니다. 5. 스크래치등 활용 이런 순서로 연습을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관련되어 영상에 설명을 해두었으니 참조 바랍니다!! 2024. 3. 6.
특급 가수들의 필수 발성 아이템, 뒷비강을 알아봅시다 https://youtube.com/shorts/yjP3NVPK1F8?si=5bHgSNVrkj0E4oAZ 비강을 활용하는건 많이 들어 봤을거에요. 앞 비강을 활용하는 것과 뒷 비강 그리고 뒷비강에서 더 뒤로 당겨 부르는 기술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뒷비강은 호흡을 비강 뒷편 비인두쪽 부분을 통해 압력을 형성해서 소리가 둥글게 돌아 나오게 하는 기술인데요. 가수가 되거나 더 발전하는 노래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현우님과 나얼님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고음을 내는 발성은 비슷하다는점!!!! 연습법은 아래를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응~ 으로 잘 당긴 후에 아로 바꾸면서 울림점을 익힙니다. 이때 비강과 구강에 호흡이 함께 뿌려지면서 비강과 구강의 소리가 적절한 비율로 섞인 깊은 비강 ~ 즉 뒷.. 2024. 3. 1.
[호흡 상압과 소리 포인트 활용법] 호흡 시작점 + 소리 끝점 https://youtu.be/1gz8VjX7ZAU 1. 호흡으로 발성 하기 필수 - 호흡의 시작점 - 횡격막 윗부분이 호흡의 시작점 2. 소리의 끝점 활용 - 호흡의 시작점에서 소리의 끝점까지 밸런스 있게 발성을 하면 - 그 다음음은 다시 호흡의 시작점에서 시작할수도 있지만 - 소리의 끝점(이미 호흡의 압력이 구성된)에서 소리의 길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 그리고 뒷비강을 사용하려면 소리의 끝점을 뒤로 좀 가져와서 소리의 길을 그리면 됩니다. 3. 이미지화 설명 - 파란색은 소리의 음높이 변화 - 붉은 색은 소리의 길의 변화 이렇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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