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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191

음악 영화는 살고 음악시장은 죽는다.-어거스트러쉬, 원스, 헤드윅, 라디오스타등 최근 영화 시장을 보게 되면, 음악을 주제로 하는 영화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는것을 알게 된다. 국내의 경우 김아중을 대스타로 만들어준 '미녀는 괴로워'를 시작으로 안성기, 박중훈 주연의 '라디오 스타', 그리고 이경규로 보자면 크게 성공을 거뒀다 하는 '복면 달호', 그외에 음악영화 의 시발점었던 '오브라더스' 등 국내 영화중 음악을 주제로 하여 국내 음악시장의 침체와는 다르게 꽤나 성공적인 성적을 거둔 영화들이 꽤 된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영화에서도 음악을 주제로 하여 성공적인 성적을 거둔 영화들이 꽤 있다. 최근 큰 감동을 선사한 음악 천재소년을 배경으로한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와 저예산 독립영화로써는 대박을 터트린 길거리 악사를 주제로 한 '원스(Once)'는 대표적인 음악.. 2008. 2. 11.
음반시장 살리는 방법 옐로우콘이라는 밴드로 음반을 제작해서 활동을 했을때가 2001년이다. 멤버 대부분이 언더그라운드 생활을 하다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한 기획사에 모였고 그렇게 옐로우콘이라는 밴드가 생겨 났다. 글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옐로우콘이 누군지 전혀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것이다. 옐로우콘은 모던락 밴드였고 하얀너, 회상(김성호선생님곡 리메이크)으로 나름대로 라디오나 지방 TV에서는 종종 볼수 있는 그룹이었다. 물론 꽤 오랜시간이 지나서 옐로우콘이란 밴드를 바라보고 있자니 아마추어급 상품이었다 로 자체 평가를 내릴수 밖에 없었다. 내가 속해 있던 밴드를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고 자체 반성을 할 생각도 전혀 없다. 하지만, 5~6년전 음반시장과 현재의 음반시장의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그래도 본인이 직접 몸담고 있으며 눈.. 200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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