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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 the Lord363

연구개로 음색 만들기 실습 이른 아침 갑자기 전해드리고 싶었던 내용인데 목소리가 잠겨있네요~ 제가 발성을 가르칠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https://youtu.be/OIJSWCWKCKs 1. 우리가 말을할때 연구개는 내려와(열려) 있다 2. 저음~ 중음(중저음) : 연구개를 여는 비율이 높다 특히, 저음/중음의 경우 호흡 활용을 할수 있다면 비강을 잘 활용하는게 좋고 호흡 활용을 잘 모를경우 저음에서는 아예 비강이 없다 생각하고 부르는걸 추천함 3. 중고음~고음 : 연구개를 닫는 비율이 높다 4. 연구개는 발음에 따라 열리고 닫히고 한다 2023. 7. 28.
고음에서 저음으로 하강훈련을 하는 이유(파사지오) https://youtu.be/YLLvooql4T8 •중음을 가볍게 만들수 있음 •고음 상태에서 내려오는 연습을 통해 힘만 잔득 넣은 중음, 고음을 피하는 감각을 알게됨 •파사지오 연결이 중요 •고음에서 저음까지의 톤 유지 시작 포인트 ~ 소리가 나가는 포인트 (저음, 중음, 고음의 길 확인) 해당 길에 호흡이 진행할때 소리가 얹어지면 됩니다!! 2023. 7. 16.
연구개, 혀로 보는 음색 차이 4가지(하현우, 이혁, 이수) https://youtube.com/shorts/SfrvsnB-kZI 위에서 보듯 연구개를 올리건, 내리건 저기 비인두를 공략할수 있습니다. 1. 연구개를 올리고(닫고) 비인두를 쓸경우 2. 연구개를 내리고(열고) 비인두를 쓸경우 1번과 2번의 음색 차이가 발생합니다. 또한 사람의 몸은 자연적으로 코로 넘어오는 음식을 막기위해 연구개를 닫으면 후설이 내려갑니다. 또한 코로 호흡을 하다 보면 연구개가 열리고 후설이 올라가는 형태를 가집니다. 하지만 발성에서는 연구개를 올려 놓고 후설을 위로 올려 압력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이는 비인두로 당기는 압력을 활용하는것이고 연구개를 올린상태에서 후설을 아래로 압력을 주면서 공간감을 이용하는 음색도 사용할수 있는데 고음의 경우 해당의 형태로 비인두를 활용하는경우 중고.. 2023. 7. 16.
[꿀팁] 호흡 압력에 대해 전혀 감을 못잡을때 알게해주는 방법 https://youtube.com/shorts/35HGhB7s8Jo?feature=share 이 방법은 정말 호흡압력을 잘 이해 못할때 강의할때 가끔 쓰는 방법입니다. 누군가 나를 꼬집었다 생각해보세요. 뭔가 으악!하는 느낌, 그 압력이 얼굴로 향하면서 처져있던 몸이 뭔가 위로 쏴악 올라가는 그 느낌. 그리고 영상에서도 보면 꼬집혔을때의 얼굴 표정과 하현우님이 고음을 낼때의 표정이 좀 비슷하단걸 느낄수 있을거에요. 하이 포지션의 울림을 잡고 거기에 압력 넣는 방법중 가끔 쓰는 방법 팁 전해 봅니다! 단 노래에 사용할때 가장 중요한건 이 느낌에서 머무는게 아니라 여기에 소리를 길게 유지하는것과 좋은 울림, 좋은 음색을 만들어 넣어야 합니다.!!! 2023. 7. 15.
학원 선생님이 후두를 내리라 했다고 후두 사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https://youtube.com/shorts/dzjM1xRqSpA?feature=share 질문 : 선생님 학원에 갔더니 후두가 올라가는 상태라고 내려서 고정해야 한다더라고요. 제가 듣기로는 하현우님도 후두를 올려서 밝은 소리로 고음을 내는것 같은데 후두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답변 : 후두 안정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기에 편안함을 깨는 올리는 힘, 내리는 힘 둘다 조심해야 합니다. 하현우님의 경우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노래 활용에 따라 올라가는데로 내려가는데로 후두 안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후두를 내려서 고정하는 방식은 힘을 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후두 안정을 목적으로 한다면 편안한 상태(올라가건 내려가건) 우선 톤을 잡는데 목적을 두는게 좋습니다. 다만 선생님이 발라드 성향의 선생님이라면 .. 2023. 6. 14.
저음을 낼때는 비강을 아예 생각도 하지 마세요 https://youtube.com/shorts/yKG1it4GLts 노래를 하다보면 가장 첫 음을 낼때 그 한음 때문에 전체의 노래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첫톤이 이상하다면 노래 뒷부분이 아무리 좋아도 안들을 확률이 높아 집니다. 저음에서도 비강을 활용할 수 있지만 초보자 분들에게 저음에서 비강을 아예 생각하지 말라는건 저음은 구강(흉성)의 영역이기 때문에 오히려 나도 모르게 비강이 섞이면서 좋은 톤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비강을 아예 신경쓰지 말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비강은 중음 이상 부터 사용한다 보시면 됩니다. 특별한 음색을 원해서 저음에서 비강을 이용해서 비성을 섞을수는 있지만 노래 초보자 분들은 저음에서 비강을 활용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마시고 후두에 입이 있다 생각하면.. 2023. 6. 14.
매일매일기다려 노래 부르기 어려운 이유 https://youtu.be/63rXyluYkZY 노래 피드백 하다가 중요 부분 전달드립니다. 이노래 원래 어렵고 완창 부르기 어려운데 이거는 발성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그냥 어려운 노래 입니다. 그러면 왜 이 노래를 부를때 뒤로 갈수록 버거워 지냐면 결국 그만큼의 호흡훈련이 더 되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현우님이 굉장한건 지금 *님이 내시는 호흡량에 대략 4~5배 정도의 파워가 더 있게 때문입니다. *님이 앞에는 다 잘 부르셨던 그정도에서 필요한 호흡량/압력 대비해서 마지막 포르타멘토 부르시는 부분에 오는데까지 점점 버거워 지는건 결국 호흡 압력, 피지컬의 차이 입니다. 이는 아무리 호흡을 안정되게 사용하건, 성대 강화 훈련을 하건 결국 하현우님의 피지컬과 압력 만큼 단련되기 전까지는 흉성 비율 .. 2023. 5. 31.
노래 배우면서 자주 범하는 오류 (복식호흡, 비강 관련) https://youtube.com/shorts/X8e2LU-5luw?feature=share 노래를 처음 하는 분들은 대체로 흉식 호흡으로 노래를 합니다. 가수들이 내는 소리를 전혀 따라할수 없고 그저 음높이 맞추는 정도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비성, 비강활용을 알게되면 호흡없이 코맹맹이 소리를 내면서 노래에 사용할 수 없는 소리를 내면서 오히려 비강을 안쓰느니 못한 소리를 냅니다. 어쩌다가 복식호흡이란걸 또 알게 되면 이제 숨을 컨트롤 하는 개념이 아니라 엄청 낭비하면서 복식호흡 때문에 노래가 더 안된다고 하소연합니다. 이때 복식호흡은 노래에 필요 없다는 보컬트레이너의 말이 와닿으면서 맞아, 내가 노래를 하는데 복식호흡이 엄청 방해 되더라고 댓글을 달며 위안 삼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복식호흡, 흉.. 2023. 5. 24.
하현우님이 고음에서 손을 드는 이유는? https://youtube.com/shorts/YLWLn40DGVo?feature=share 퍼포먼스안에 노래를 위한 장치가 분명 있어 보입니다. 실제 발성 훈련중에 횡격막 당기기를 위한 자세들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저 자세가 딱 그런 자세의 일종이라 유심히 보았고, 특히 3옥 라를 낼때 몸으로 노래를 부르기위한 자세다 보니 저 나름대로는 분명 발성을 위한 작업이 포함됐다 판단이 되었네요^^ 일반적으로 왜 저런 동작을 하냐면, 딱 1곡만 부르면 저런 동작 없어도 될테지만, 수많은 콘서트와 수많은 곡을 부른후에는 저런 동작이 필요한 상태들이 많아요. 하현우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반 보컬들은 무조건 도움이 되는 동작입니다^^ 답은 횡격막을 위로 잘 당겨 줍니다!!!! 여러분도 고음을 낼때 사용해 보시기..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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