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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최홍만 " K-1에만 집중하라고?"

by TommyRockVocal 200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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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선수 최홍만

최홍만이 씨름계에서 K1으로 갈때 했던말은 K1에 우뚝서겠다 이다.

요즘에 미녀와 야수라는 팀으로써 가수데뷔를 하였는데 계속되는 K1에서의
패배와 늘지 않는 실력때문인지, 최홍만에 대한 우려의 시각과 가수에 신경쓰지 말고 K1에만 집중하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지금 최홍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최홍만은 올해이후에 군대에 가야 한다. 안타깝게도 그와 같은 사람이
예전 조선시대에서는 골리앗과 같은 장군의 위상이었을지 모르지만
현대 전투상에서 그는 골리앗이 아니라 뭐하나 제대로 하기 힘든 큰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군대 정확히 공익요원이 될테지만, 그런 시간에 좀더 발전할수 있도록
국가가 도와주는건 어떨지 좀 아쉬운 생각을 해본다.

각설하고, 우리가 최홍만이라면 어떨까?
K1에서 1년이면 몇게임이나 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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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홍만

최홍만은 강호동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다.
그는 끼가 많다. 예전 부터 꿈이 가수였다.
그에게는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꿈을 향한 도전을 지금 하고 있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K1에 집중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
더욱이 군대가기전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는 더욱 가수활동에 집중을 해야 할수도 있다.


최홍만이라는 사람이 키가 좀더 작았더라면, 그는 K1이 아닌 방송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었으리라 생각한다.

만약 이번에 미녀와 야수로 가수로서 또는 랩퍼로서 인정을 받는다면
만약이지만 그는 K1보다 가수의 길을 걷고 싶어 할것으로 생각을 한다.

그는 씨름이나 K1이 꿈이었다고 까지 말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몸에 맞는 일을 찾은것이고 그것이 씨름, K1 선수였던 것이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가수이고 방송활동일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게 K1에 더욱 집중하라고 하고 싶지 않은것이다.

그는 자신의 길을 개척중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충분히 지금까지 너무 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홍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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