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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se the Lord376

조용필의 안타까운 사연 저작권에 대하여 신대철에 따르면 조용필은 2000년 한 레코드사에 주요 작품의 저작권을 모두 빼앗겼다. 1986년 레코드사 A대표가 조용필과 음반 계약을 하면서 '창밖의여자' '고추잠자리' 등 조용필의 대표곡 31편에 대해 '저작권일부양도' 계약을 슬쩍 끼워 넣었던 것이다. 당시 저작권에 대해 인식이 부족했던 조용필은 그 계약이 무슨 의미인줄 몰랐다. 이후 31곡에 대한 복제 배포권과 유무형복제권은 A대표에게 넘어갔다. 조용필이 나중에 상황을 파악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대법원까지 가는 공방 끝에 2004년 패소했다. 결국 조용필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을 녹음하거나 공연장에서 부를 때마다 A대표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자신이 모르는 편집 앨범이 나와도 항의할 근거조차 없다. -- 기.. 2013. 4. 18.
만화로 보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캠페인!! 1. 마음속으로 사랑합니다 3 번 외치며 사람을 대하기 2. 운전은 양보하며 먼저 보내주시 3. 화를 낼 사항에 먼저 웃어보기 4. 혼자 있을때 혼자 운전할때등 미소를 짓고 있기 5. 오늘 하루도 가슴으로 품을수 있는 사랑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기 6. 기분좋은 사진보기 오늘 출근길에 인상 찌푸리는 일이 있었나요? 갑자기 옆에 있던 차가 끼어 들어 놀라셨나요? 지하철을 탈때마다 센드위치가 되어 짜증나셨죠? 오늘도 행복한 캠페인!! 위의 그림처럼 이런 당신이 우리들이 되어갈때 우리는 행복한 서로가 될것입니다. ^^ 2013. 3. 19.
교회 목사님들께 드리는 평신도의 속풀이 저는 어떤 경우에라도 한국교회의 문제를 평신도에게 먼저 돌리는 목회자나 설교자 강의자의 표현에 경멸감을 느낍니다. 평신도를 그렇게 길러온 목회자들이 느껴야할 책임감과 하나님 앞에서의 죄를 평신도에게 덮어 놓은 바리새인 같은 생각에 절대 공감할수 없습니다. 순서가 잘못됐습니다. 먼저 교회의 지도자로서 총회에 참석하는 자들이 무릎을 꿇고 회개가 시작되어야 하는데 많은 설교자들은 그들을 꼬집으면서 평신도들에게 방향을 돌립니다. 하나님 앞에 평신도의 목자로 서있는 그 무게감을 왜 평신도에게 돌리는 걸까요? 너무도 열심히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까지 드리며 열심을 낸 그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그 이유가 그들때문인가를 묻습니다!? 그들을 그곳으로 인도하는 책임감이 무조건 열심히인 그들에게 먼저 책임이 지.. 2013. 2. 18.
찬양이야기 - 다시 그의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 다시 내안에(우리안에) 소망이 되네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 다시 우릴 찾으시네 오직 그의 길 바라보게 하시네 2012년 어느날, 우리의 삶이 방황속에 있거나 고통속에 있거나 아니면 즐거움으로 가득 차있거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에서 벗어난 삶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존재로 하나님의 곁에 있게 해달라며 그렇게 눈물의 기도를 드릴때, 그리고 주께만 드릴 찬양을 기도할때 만들어진 찬양입니다. " 믿을수 없었네 그가 말하는 약속의 의미를 멀리 떠나기 위해 발버둥 치며 그를 멀리했지만 부족한 입술로 부족한 순종으로 꿈을 꾼다네 부족한 나를 무릎 꿇은 나를 그는 사용하시네 그는 언제나 인자하시고 언제나 나를 기다리셨지 나의 입술의.. 2013. 1. 30.
옐로우콘을 기억하는 분들께 음악 앱을 선물합니다. (회상,하얀너,인형속의나) APP Store에서 "옐로우콘"을 쳐보세요. 2000년도 초에 활발히 활동했던 옐로우콘을 기억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무료로 2곡과 당시 활동했던 사진을 모아서 앱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곡이 필요하신분들껜, 답글 쓰시는것을 보고 몇곡을 MP3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특히, 저희 옐로우콘을 기억해주셨다면서 친히 댓글 써주신분들 모두에게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 3곡씩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 9. 10.
'코리안 특급' 박찬호 연봉 2400만원에 한화 입단!! '코리안특급' 박찬호(38)가 20일 한화와 1년간 연봉 24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 최저연봉을 받는 대신 총액 6억 원의 야구발전 기금을 마련했다. 한국야구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박찬호의 진정성이 제대로 입증됐다. 박찬호는 지난 19일 구단과 첫 만남에서 연봉계약과 관련한 모든 것을 구단에 위임했다. 연봉 및 옵션 전액을 박찬호가 수령하지 않고, 구단이 유소년 및 아마야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구단은 박찬호의 뜻을 감안해 예정금액을 최대한 확대하여 확정치(4억 원)와 옵션(2억 원)을 포함한 총액 6억 원 범위 내에서 기부하기로 했다. 1973년 충남 공주 태생으로 중동초-공주중-공주고를 거친 박찬호는 한양대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4년 1월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한국인 .. 2011. 12. 20.
나가수 적우 '나는 누굴까' 눈물나는 무대 일주일 만에 적우는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그의 무대에 감사함을 표하는 이유는 자신을 향한 수많은 손가락질 가운데 홀로 일어서 노래를 불렀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과거에 대하여 정확한 건 본인만이 알것입니다. 하지만 노래하며 연기하는 이곳의 생활은 그리 호락 호락한 곳이 아님을 경험을 해보지 않고서는 쉽게 알수 없기에, 사람들이 기억하고 인식하는 연예인의 화려함과 그녀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서로가 이해하기 어려운 강 건너편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가수였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누군가는 최고의 배우였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그런 곳이 연예계이고 음악하고 연기하는 곳의 한 부분 입니다.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 또는 어떻게 포장이 되었는지 본인과 지인 그리고 기획사를 제외하고.. 2011. 12. 18.
'나가수' 적우씨에게, 보컬트레이너가 드리는 글을 꼭 읽어 주세요. 저는 보컬 트레이너를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가수를 그만둔 걸로 따지자면 적우씨보다 훨씬 후배고 비교할수도 없는 가수란걸 저는 스스로 인정을 합니다. 적우씨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훨씬 빠르게 지금보다 나아질수 있다는것을 저는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안에 묻어져 있는 큰 긴장감 때문에 뽑아 낼수 없는 발성의 현 상황도 발견을 했습니다. 제가 적우씨에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적우씨와 동일한 감정을 느끼며 노래를 했었던 기억 때문이고 그 당시의 기억이 제게는 매우 힘들었던 과거이기 때문입니다. 주위에는 대형 가수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무대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긴장은 배가 되고 배가 될거란걸 알고 있습니다. 적우씨가 나가수에 출연한건 어쩌면 그들과의 순위 경쟁이 아닌 본인과의 또다른 싸움이란걸 적우.. 2011. 12. 12.
'K팝스타' 박진영, 양현석의 심사평 대립이 좋은 이유 걸출한 보컬 한명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이미쉘. 나가수를 보다가 잠깐 본 K팝스타에 정말 신선한고 잘하는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깜짝 놀라던 참이었는데 너무도 기대가 되는 한명이 무대에 나왔습니다. 그이름은 이미쉘. 그녀를 처음 보았지만, 그녀의 당돌한 자신감은 잘못하다가는 박진영에게 혹평을 받을수 있겠다란 생각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반주로 노래를 하는 이미쉘에게는 심사하는 사람들에게 딱 한가지를 실수 하였는데, 그건 바로 지나치게 좋은 실력이었습니다. 어느정도 박진영이란 기획자의 반응이 예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슈퍼스타 K에서 김보경이란 가수 지망생에게 던졌던 그의 심사평에 대해서는 극심한 반대의견을 보내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K팝스타'에서 그가 선보이는 심사평에는 참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특.. 201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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